처음으로 써 보는 추천글이라 미흡한 점 널리 양해해 주세요.
멸망세계의 DJ : 일단 세상이 갑작스럽게 망해버리고 라디오 방송국의 DJ와 피디, 방송작가 등이 살아 남아서 멸망한 세상을 해쳐나간다는 내용입니다.
세상이 망하고, 갑작스럽게 다섯우주가 교차되어 버린 상황.
음악캠프 라디오 DJ 배준재는 독특한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름하여 “타이틀 스킬” 이라는 것인데,
노래를 틀면 그 노래대로 되어 버리는 능력입니다.
예를 들어서 Killing the dragon이라는 노래를 틀면 드래곤이 죽어 버립니다.
주인공은 라디오 DJ라는 직업을 살려 멸망한 세상을 노래와 타이틀 스킬을 이용해 살아나가게 되는데요.
우선 이 작품의 장점은
제가 좋아했던, 그리고 지금도 즐겨 듣는 음악들, 특히 팝음악, 그 중에서도 헤비메탈을 많이 소개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주인공 주변부에 있는 Pd와 방송작가, 음악감동 등 주인공에 견줄바는 못되지만 나름 능력을 갖은 조연들의 역할입니다.
그 밖에도 다른 내용들이 있지만 자칫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추천 글은 이 정도로 마무리 짓습니다.
예년에 ‘록앤롤이여 영원하라’가 떠오르는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어설픈 추천사를 읽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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