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 날때마다 혼자 조용히 소설을 읽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추천글은 처음 써봅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써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를 짧게 적어보려합니다.
추천하는 이유로서는 작가님이 이 글을 쓰기위해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느껴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이 공을 들이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 적는 작가의 말에 소설의 배경(역사, 지리, 삼국지의 정보) 등을 친절하게 적어주십니다. 작가의 말을 읽는 재미도 꽤나 쏠쏠한것 같습니다. 글 자체도 크게 불편함이 없이 읽혔고, 62화까지 연재된 작품으로 용량도 꽤나 됩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작가님이 유료화 할수있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의 수준은 부족한 저로서 뭐가 어떻다. 이렇게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그저 저는 재미있게 읽었고, 글에비해 낮은 추천수가 마음에 걸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감히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모쪼록 제가 추천한 소설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혹시 작품이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작가님께 상처를 주는 덧글은 참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저때문에... 안좋은 이야기 들으실까봐 걱정이 됩니다...세상에 완벽한 소설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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