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할수록 색다른 구르온 생존기

선독점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글

현철(鉉哲)

이 작품의 놀라운 점은 작가님의 복선 회수 입니다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 우르가 등장합니다

시르온은 세계최고봉이 뒷산이라는 노인의 말에 산을 올라가고 그대로 이계로 떨어집니다

이소설의 특징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주인공이 잘 해결해 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또한 읽을때 자연스럽게 상상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초반 분위기가 확 변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떨어져 나간 독자님들이 있습니당 다시 돌아오세욥

챕터들은 대충

1. 검신전 2. 우르와 베라 3. 미궁 4. 시간이동 정도 되겠네요

아직 묵혀둔곳 덜봐서용 지금까지 읽어온 판타지중에 매력적인 소설들중 하나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이 거이 로봇수준 입니다 하루2연참을 주말빼고 1년가까이 하신 분이라 2부도 기다릴께요

모바일로 작성해서 오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검은돛배]

이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소설임.
나 같은경우 심하게 불호..
현대에서 군대에 직장에 사회생활한 경험은 어디 간거인지...
무슨 무공구절?이 튀어나오고
이런 면이 상당히 불호가 되는 이유임

[어쩌다빌런]

뭐든 그렇지만 재미 붙이면 볼만한 소설.
읽을수록 실망하기보다는 오래 볼수있는 소설같습니다.
윗분님 말로부터 글을 살짝 옹호하자면, 일반인이 이세계에 나 홀로 던져졌는데 현대에서의 경험이 무슨 큰 도움이 될까싶네요...

[백두루미]

띵작

[티모찡]

재밌게 봄

[쿠리오]

생전 처음 보는 초딩한테 정령사 재능있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간쓸개 다빼주면서 끌려다니는 모습에 암걸리고 하차한 소설

심지어 초딩이 그걸 알고 주인공을 이용해먹음.

[카티]

아직 애를 않키워 보신듯 극중에 우르가 주인공에게하는거 보면 잔잔한 수준임 , 그리고 그걸 주인공이 이용한다고 생각하다니 ㅡㅡ 너무 속좁은 생각임

[요기용]

초딩이 주인공을 이용해먹는다는걸 잘못보신거같네요
그리고 않이 아니고 안입니다

[한탄]

만난지 며칠 안되고 크게 별다른 일도 없는사이인데 갑자기 가족이니까 하면서 위험속에 뛰어드는 주인공.. 뻔히 보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약점을 전혀 눈치채지못하는 머리에 우동사리든 악당들.. 그래도 개연성 신경 안쓰는분들은 볼만하실듯.

[부정]

두번의 위기가 있지만 잘 쓴 소설임에는 분명합니다.

[골곤]

잔잔한 맛에 보는 소설이다.
사이다패스들은 잘 안맞을 수 있고 고구마맨들도 딱히 원하는 소설은 아닌 그냥 힐링물임.

선한자는 복을 받고 인간의 신용을 믿는 따듯한 소설이었다.
지금처럼 극한의 이기주의로 살아남는 소설의 주인공들이 인기쩌는 트렌드와는 극히 안맞지만 참 멋진 소설이었다.

[창공위나무]

공감 1000퍼입니다

[몰락인생]

중간에 손오공 이야기 비슷하게 나가는 부분에서 배경지식 없이 보니까 도저히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하차함.

[시슴]

그냥 옛날이야기 보는기분으로 읽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등장인물들이 너무 동화나라에서 온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몇백년 뒤 후손들이 본인들 손해 생각 안하고 주인공 받들어주는거 보니 좀 깨긴 합니다.

[카티]

잔잔하며 서정적인 수작 ,라노벨 스타일판타지에 힐링 코믹한수푼씩 탄 녹차같은소설
고구미짤짤이에 사이다이런건없고 ,불쌍하지만 그래도 남을 생각하는 착한아이 우르에게 열폭하는분들은 패스하는게 나으실듯

[알파카는파카파카]

작가가 설정딸치느라 검신전만 주구장창 보여주는 미친소설.
그이후에 전개는 전혀 절망적이지 않고 우르하고 시르온만 보면 뽕만 차갖고 간이고 쓸개고 다내주는 기막힌 사람들이 있는 소설. 주인공은 가끔씩 나오는 검성의 과거 이야기로 얘 사실 이런 과거가 있는걸로 인해 힘은 계속 ㅈㄴ쎄지고
혼자 우르 헛짓거리 개발암짓거리 보고 하하하! 하는데 그게 또 엄청난 기연만 불러일으키는 개연성 개나줘버린 소설.

[풀땡]

이소설이 개연성이 없다고 하신다면 모든 판타지가 개연성 없는건데 ㄷㄷ

[풀땡]

제대로 안보신듯

[sd****]

우르설정을 이해못한거같은디

[빈배4]

끝까지 다 따라가면서 읽음.... 중독되면 매일 기다려짐.
저도 개연성 엄청 따지는데 이정도면 개연성이 충분함.
처음에는 어설픈것 같은데, 나중에 가면 딱딱 맞아떨어짐.

[[탈퇴계정]]

이거 되게 잘쓴 판타지인데... 초반에 배경설명 없이 불친절하게 툭툭 던져 둔 설정들에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중에가면 초반의 이해 안가던 상황들이 이래서 그랬구나 하게 만듬. 거기에 특색있는 도시들이나 풍경, 그리고 상황이 눈에 보이는 전투신 묘사도 굉장히 좋은편임. 작가가 쓴다는 다른글도 어서 보고싶을 정도로 좋은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