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제 선호작들 추천합니다.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
20.04.21 14:10
조회
1,782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글땃쥐
연재수 :
33 회
조회수 :
310,378
추천수 :
9,656


제 개인 취향은 ...


-상태창, 헌터물 극혐 (상태창만 나오면 뒤로기가 누릅니다.)

-소드마스터, 소드 익스퍼트나 서클 마법 세계관 질림

(아니 혼자서 천명, 만명을 쓸어버리는 애들이 아무 힘도 없는 왕족이나 귀족 밑에서 봉급 받아 생활하는 사회구조란게 어떻게 성립됨?)

-큰그림이나 전개를 위한 고구마는 넘어감

-첫째도 필력, 둘째도 필력 



1. 제국의 약탈자

역사물 좋아하면 재밌습니다. 로마제국의 황혼기에 여러 인물들의 군상극인데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로마 최후의 불꽃 스틸리코 장군의 일대기랄까요. 


2. 강과 먼지의 왕자

로마 제국과 비슷한 가상의 공화국과 라기아족이라는 부족의 전쟁이 주 스토리 라인인데 그 안에 인간군상들이 저마다 욕망으로 움직이는게 왕좌의 게임과도 유사합니다.  작가님이 습작으로 쓴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필력


3. 야만전사가 빌어먹는 법

<게임속 전사가 되었다>의 성공 이후 나온 그저그런 아류작인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볼만합니다. 초반부는 미드 바이킹즈나 빈란드 사가의 느낌. 그것만으로는 전개가 힘드니 옛 신이라는 악마들 등장하면서 세계관 확장중



4. 쓰레기 게임 속의 기사

소설판 다크소울.  중세시대에 혼자 악마, 괴수들 잡느라 개고생 하는 주인공



5. 경성활극록

영화 <밀정>, <암살>의 소설판 느낌. 한인애국단의 경성지부라는 가상의 조직이 주인공. 작가님이 관련 역사 자료와 서적을 정말 많이 조사하고 쓰는 느낌이 납니다. 레퍼런스가 충실하니 시대 배경 묘사에 있어 탄탄합니다.



6. 칼의 미소

완전히 디스토피아가 되버린 근미래 한국이 배경, 배신당하고 죽은 지하투기장 선수가 초월적 존재에게 선택받아 다른 육체로 부활해서 복수한다는 내용

어찌보면 요즘 하는 드라마 <루갈>과도 비슷한 스멜인데 망작인 드라마 <루갈> 보다는 훨씬 재밌음 


7. 변방의 외노자

은둔형 마법사 작가님 신작, 지구가 다른 차원계들과 연결되고 여러 이종족들이 함께 사는 시대 주인공은 이민국 요원으로 불법으로 지구에 들어온 이종족을 찾아내 박멸. 맨인블랙+판타지 느낌? 새도우런과 비슷한 세계관 



8. 사이버스페이스:넷러러

이 소설도 새도루런 세계관과 비슷함. 작가님 말로는 뉴로멘서 영향도 크다고 함.한마디로 해커 마법사가 날뛰고 오크가 파워슈트 입고 기관총 갈기고, 엘프 비서, 드래곤 회장이 존재하는 세계관? 주인공은 겜하다가 이 세계로 끌려와서 밑바닥에서부터 올라가는 내용


9.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요즘 핫한 작품. 크툴루 세계관에 전생한 주인공. 러브크래프트의 소설들 한글판 느낌. 전생자고 나발이고 크툴루 신화의 무서움을 뼛속깊이 체감중


10. 차원대전 리로딩

현대무기 vs 판타지, 연재만 꾸준했어도 상위권 갔을텐데 아쉬움 리메이크 이전 버젼은 중2병 스멜이 강했는데 이번 리메이크작은 미드로 만들어도 될만한 퀄리티



11. 나 죽고 혁명해라

마법사가 일반인들을 지배하는 세계로 전생한 주인공, 전생에 한국에서 개고생하던 빈민층이라서 이번 생애에는 마법사로서 개꿀 빨 생각만 가득함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체제타파를 목적으로 한 혁명세력이나 자신을 숙청하려는 왕가를 상대로 개고생 중 냉정+이기적 주인공 취향이 아니면 못봄



12. 철수를 구하시오

소행성 충돌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한전생하는 

철수의 일대기 ... 

문피아 완결란에 <미래전쟁> 읽을때 느낀 것과 비슷한 재미

작가님 필력이 대단합니다. 



---------------------------------------------------------------------------

선호작이었지만 삭제한 것들

(삭제했지만 모두 평작급 이상은 된다고 봐서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들 볼 수 있습니다.)



*불꽃의 기사

<알브레히트 일대기> 때부터 느낀거지만 

이 작가거는 인간들 간 전쟁 챕터가 훨씬 재밌음

되지도 않는 드래곤, 이종족 뜬금포로 등장시켜서 세계관 확장했는데

별 매력없는 흔해빠진 세계관으로 전락해버림 


*동로마를 다시 위대하게

전개를 초스피드로 진행하기 위해서 주인공 빼고 나머지의 저능화가 갈수록 심해짐


*방랑기사가 살아가는 법

챕터마다 재미가 널뛰기 하는데 퀄리티는 괜찮아서 분량 쌓으려고 묵히는 중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나치 정권 뒤엎기 위해 주인공이 동분서주하다가

쿠데타 일으키고 성공하는 과정까지가 피크

그 이후로는 점점 내리막. 편당결재하기 애매해짐 



*게임속 전사가 되었다

야만전사 신드롬을 일으킨 첫 작품

분명 필력도 좋은데 갈수록 재미없어지고 질림

전개 패턴이 똑같은게 문제 같습니다. 



*극한의 생존게임

프롤로그만 보고 작가가 자료조사나 준비 많이 했구나 하고느꼈는데

실제 좀비 웨이브 이후 전개는 실망. 아포칼립스 특유의 인간 무리들 간의 추악한 욕망과 싸움에 집중하는데 작가가 그걸위해 너무 뻔한 캐릭터들과 인위적인 갈등 조장을 계속 함






Comment ' 47

  • 작성자
    Lv.47 옴니버
    작성일
    20.04.21 14:16
    No. 1

    추강합니다.
    저랑 선호작 리스트가 많이 겹치는군요. 취향이 비슷한 분을 뵌 것 같아 기쁩니다.
    외노자, 크툴루 등등...갓작!

    그리고, 차원대전 리로딩도 있을 줄은ㅎㅎ

    제 사부님이신 구선달 작가님 글이지만 연재주기가 극악이라 함부로 어디 추천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전 작품 전부 재밌게 읽었고 인연살해는 납골당 쓰신 퉁구스카 작가님께서도 후기로 호평하셨다는 얘기가 돌 정도군요.

    제발 연재주기 개판내지 말고 다음 건 매일 연재하라고 쪼아댄 결과 사부님이 이번 신작은 쉬지 않고 주7회 연재 중이셔서 기쁠 따름입니다.
    이쪽도 한 번 읽어보시면 취향 맞으실 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옴니버
    작성일
    20.04.21 14:18
    No. 2

    여담이지만 선호작 삭제하셨다는 작품들도 개인적으론 계속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추천자님께서 선구안이 날카로우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Lancaste..
    작성일
    20.04.21 14:18
    No. 3

    자까님 빨리 글 쓰러 가셔야죠? 다음 편 궁금하단 말이에요!! 아 이 말과는 별개로 이거 볼만합니다 ㅋ 취향이 타는 글이긴 한데 취향 맞으면 강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옴니버
    작성일
    20.04.21 14:25
    No. 4

    ㅠㅠ작업하러 가겠습니다

    근데 진짜 차원대전 리로딩, 순해지긴 했지만 10년만에 리메이크 된 결과 말도 안 되게 퀄리티가 올라갔죠.
    연재주기만 매일이었으면 진즉에 반응 폭발했을 텐데.
    아포칼립토 베이베시팅도 그렇고 차원대전도 드라마로 보고 싶었지만 연재주기 변경하고 리메이크해서 유료 안 가는 이상 그럴 일은 없겠죠...제발
    은둔고수신데 이렇게 가끔씩만 언급되는 거 보면 제가 다 슬플 지경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유나파파
    작성일
    20.04.21 14:42
    No. 5

    응원합니다~ 옴니버 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4.21 15:33
    No. 6

    Lancaster님 골드 안갑니다. 쪽지 주세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20.04.21 14:37
    No. 7

    정말 요즘 여기나 다른 사이트봐도 베스트란에 글들이 베스트가 아니죠.

    갈수록 장르소설도 양극화 되는거 같습니다. 아예 퀄리티를 높이던가 ... 트렌드 쫓는
    저질 양산형 상태창, 헌터물로 가던가 ㅎㅎ

    어렸을때부터 이제 책들을 안읽으니 글 읽는 기초체력들이 없는거죠.
    쉽게쉽게 읽히는 것만 찾는거고 ...

    차원대전은 정말 아까운 글이죠.

    구선달 작가님이 차원대전에 집중하는게 낫지 않나 ... 싶은데

    작가 본인이 또 쓰고 싶은 글에 대한 욕심이 있으니까요.

    찬성: 8 | 반대: 4

  • 작성자
    Lv.63 L씨가문
    작성일
    20.04.21 14:57
    No. 8

    전부추천합니다 전부 평작이상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4.21 15:08
    No. 9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28 인더정글
    작성일
    20.04.21 15:22
    No. 10

    혼자서 천명 만명 쓸어버리는 애가 봉급받는게 왜 말이안됨? 척준경도 혼자서 성하나 떨어트릴 인간인데 봉급받고 생활하긴함 물론 반란 가담했다가 통수치기도하고

    천면만명 쓸어담는애들이 봉급받고 귀족밑에 있냐? 그런애들이 문명사회를 혼자서 만들어낼수없으니까 있는거라고생각합니다

    삼국지에서도 문앙같은애가 치고빠지기로 100명씩 몇번을 쓸어담았지만 저니맨 신세였습니다.
    따지고보면 천명은 쓸어담는 앤데 신세가 저니맨인게 이상하죠?

    해당 세계관이 가지는 개인의 다양한가치관이 있을겁니다.
    개인의 안위 영광 명예욕같은것들말이죠.
    이런건 사람들을 죽인다고 얻을 수있는게아닙니다


    혼자서 천명만명쓸어담는 곳이아니라 그런애들이 여럿있으면 당연히 서로견제를하게되고 세력을 만들고 그세력은 경제력으로 굴러갈검니다.

    당연히 금수저애들이 가진게 더많고 그런애들한테 자신의 능력을 팔고 대가를 받는거죠.

    독일에서 일당백으로 싸운 전차에이스들이 왜 히틀러 밑에 있냐는 질문과 같다고봅니다.

    찬성: 11 | 반대: 36

  • 답글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20.04.21 15:32
    No. 11

    뭔가 착각하시는데;; 전차에이스들은 전차 혼자 운영도 못합니다.

    그리고 왕좌의 게임 작가가 마법을 약하게 설정한 이유를 말했듯이
    개인 무력이 군대를 초월할 정도 되면 사회가 성립 안됩니다.

    척춘경, 문앙은 활약은 제한된 상황에서 가능했던거고
    그들도 피륙에 화살 박히면 죽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개활지에서 혼자 100명 상대하라하면
    죽습니다.

    초인들이 존재한다면 그들이 지배층이 되겠죠.
    상호견제는 그 이후의 일이구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8 인더정글
    작성일
    20.04.21 16:25
    No. 12

    과거의 냉병기와 현대화기를 비교하면? 당연히 현대화기는 일당백 혹은 그이상입니다.
    소위 먼치킨스러운 능력이죠.
    그로인해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서 군부가 정권을 잡기도하죠.
    그러나 그보다 많은 국가가 군부정부에 의해지배되지않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현대는 모두 군부정부가들어서야했습니다.

    전차에이스의 경우에도 유보트에이스 공군 에이스들은 그들이가진 세력이 능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의 단체기도 하지만 에이스들이 부하들을 장악한거니까요.)
    국가적 영웅이되었죠. 하지만 히틀러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척준경 문앙은 결과는 일당천 이상의 능력자였습니다.
    그들이 정권을 잡았습니까?
    소설에서는 주인공급 능력치인데요.

    현대사회는 경제로 돌아갑니다. 아니 인류역사가 기록되기전 야만의 시대이후부터는 늘그래왔습니다. 이전에는 힘쎈놈이 대장이지만 이후는 돈 많은놈들이 대장이되는거죠.

    개인의 능력으로 그걸뒤집어 역성혓명에 성공하곤했지만 실패한 사례가 더많다는건 아실겁니다.

    초인은 핵과 같습니다.
    물론 단발성도어니고 방사능도 없는 완벽에 가까운 전술무기죠.
    그렇다고 현대사회가 핵을 가진다고 모든게 해결됩니까?

    북한애들이 핵을 가진다고 다른 국가들이 북핵앞에 쩔쩔 맬까요? 핵없이도 우리는 잘살아가는데요 북한보다요.

    초인이 지배한다면 결국 야만의시대로 갈 뿐입니다.
    결국 군부정권은 무너지거든요. 이성계의 조선이 그나마 초인에 지배로 의해 성공한 사회라고할까요.

    사회는 불안정해지고 문명이주는 혜택은 줄어듭니다.

    나라면 내 능력으로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막대한 권력을 쥐고 지배계급과 나눠먹지 그 파이를 혼자먹겠다고 잔치상을 엎지는않을겁니다

    찬성: 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20.04.21 16:34
    No. 13

    흠 일리있는 말씀 같습니다.

    사실 초인들이 존재하는게 가정이라서 사회가 어떻게 성립될지는 이리저리 가정해보는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작가 역량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필력이 좋을수록 '그럴듯한 세계'가 나오니까요.

    저는 왕좌의 게임 작가 조지 마틴옹 말처럼 힘이 있으면 지배하고 싶어한다에 한표입니다.
    역사적으로 무사, 기사, 전사계층이 결국 지배계급이었으니까요.

    물론 무력만으로 인간사회가 돌아가지 않고 분업화되다보니
    종교, 경제적 파워들도 성장했지만요.

    그런 무력 이외의 힘들은 그래서 초인들이 일단 세상을 지배하고 나서 성장할거라 보거든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8 인더정글
    작성일
    20.04.21 16:59
    No. 14

    일단 왕족 귀족이 있다는 사회는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뉘는 사회입니다.
    초창기에는 잘싸우는 자가 왕이되겠죠. 그 지배계급도 문명화가되면서 경제력을 가진이에게 자신의 무력을 팔면서 기사계급이 생겨나는거구요.


    여튼 고만고먼한 세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초인이 등장했습니다.

    초인은 힘들게싸워가며 해당 문명의 최대권력자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싸워도 해당 문명의 수뇌부에 들겁니다.

    심지어 싸워서 얻은 문명의 혜택은 ... 아시죠?


    자 그럼 초인은 현시스템에 순응할까요? 아니면 그 시스탬을 갈아엎고 천상천하 유아독존할까요?

    그 천상천아 유아독존해서 얻는것은? 최고가 되었다는 만족감?

    조선시대 왕을 하시겠습니까 현대인을 하시겠습니까?

    둘다 경험해 본다면 저는 그냥 현대인을 할거같습니다.

    결국 초인이 지배를 해도 문명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전자는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 귀찮음이 후자는 문명에 누워서 꿀을 빨수있다는 혜택이 있으니까요.


    또한 혼자서 만명을 상대한다고해도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가족이나 후손을 책임질 셍각을 할건데 능력자가 죽고 다른 능력자가 나타나면 후대는 가장먼저 죽는거죠.

    즉 초인이 하고싶은대로 하되 자신에게 손해가 덜가는쪽을 선택항거같습니다.
    이는 초인이 혼자라는 가정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초인이 둘이라면? 말할것도 없습니다. 서로 견제하느라 지배자가 되는건 더욱 힘드니 사회의 지배계급이되서 서로의 억재력이 되어줍니다.
    이게 현대의 핵억제능력이죠.

    그런데 핵을 가진 국가만 잘사나요? 아닙니다. 세계질서에 반하는 핵을 가진 국가가 무슨꼴을 당하는지는... 물론 이건 초인이 여러명이라믄 가정하에 있는 세계관입니다.


    정리하자면 혼자서 먼치킨일때 = 개인의 선택
    여럿이 먼치킨이면 = 사회순응 혹은 집단린치

    이렇게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91 크루세이덩
    작성일
    20.04.21 19:34
    No. 15

    아니 봉급받고 사는건 세계관의 특징에 따라 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예시로 삼국지랑 독일 전차에이스는 좀 너무 간듯하네요. 그건 소설로치면 사실상 로우파워의 현실세계관이나 다름없잖아요. 아무리 개인의 용력이 뛰어나다 해도 이능도 마법도 오러도 없는 세계속에서 화살맞고 총 맞으면 뒤지는 인간들을 판타지 소설속의 초인들과 비교하기에는 너무 조악한 예시인듯합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쇼핀
    작성일
    20.04.21 20:46
    No. 16

    히어로 영화는?
    다 대 일 가능한 히어로 들이잖아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요기용
    작성일
    20.04.22 12:37
    No. 17

    어벤져스 세계관도 결국은 가상세계 ㅎ
    그리고 거긴 정권을 못잡는다 보다는 안잡는거같아요 서로서로가 억제력이 되면서 나라가지면 오히려 더 책임질게 많아지기 때문이죠
    판타지소설 같은경우 무능하고 세금만 높은 정부, 권력만 내세우고 책임이 없는 귀족, 낮은 치안 이런게 겹쳐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일당천 일당만 정도의 무력이 있다면 엎는게 나을수가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테리씨
    작성일
    20.04.22 19:57
    No. 18

    비유가 이상하신데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4.21 15:41
    No. 19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4.21 15:54
    No. 20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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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   등록일 : 20.05.01   조회 : 514   좋아요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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