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과 정사 삼국지 입각한 "삼국지-들개의 머리" 강력 추천합니다

독점 삼국지 - 들개의 머리

글

필성필성필

소설 보면서 처음 추천해 봅니다.

수많은 대체역사 소설 봤지만 삼국지 작품중 "같은 꿈을 꾸다" 신선한 느낌을 주는

소설이 바로 삼국지-들개의 머리라고 생각해서 추천해드립니다.

처음 진입장벽이 있어 추천수와 조회수가 부족하지만,

독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작가의 필력과 개연성, 그리고

대체역사소설에서 중요한 역사적인 고증에 대한 노력이라는 점에

있어 작가 매우 노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중 무대는 황건적의 난 이전으로 주인공은 북형주 대도시인 남양

에서 야견(임협)과 봉명(신진 호족)이란 두얼굴로 살아가는 인물로

최근에 나온 대체소설과는 다르게 풀어가는 이야기가 무거우면서

입체감있게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외전형식으로 조연 인물과 시대적 배경에 풀어 독자가 줄어

들고 있어 명품 소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워 올립니다.

[라지엘]

이 소설 강추 합니다

[아자토스]

요즘 소설답지 않게 정통 느낌 정사 삼국지라 보고 있는데 암튼 볼만함~

[반휴릭]

흠... 좀더 두고보고 추천하고싶은 작품
70화가 넘도록 선작이 적어서 글쓴이가 흔들리는게
공지보니 조만간 연중이나 연재느려질 징조가 보이던데

[JXX]

취향을 극심하게 타는 문체에 전개방식까지 대중적일 수가 없는글인데 79편중에 외전이 1/3 정도... 솔직히 문피아 독자들 중 몇이나 취향에 맞아서 보겠음

[개지스]

글 솜씨는 있지만 전개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 40 몇화까지 읽었는데 어떻게 전개될지 가닥이 안잡혀서 하차 했었지요

[핏빛여우]

이거 만연체라서 고전문학 읽는듯한 느낌이 납니다.
보기가 좀 힘들군요.

[세마포]

전개가 너무너무 느림 ....

50편되도록 주인공이 왈패 두목으로 환관하고 협상 줄타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