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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ㅇㅈ그거 보고 좀 불편했음.그 부분에서 독자들 많이 떨어졌을듯.근데 그 다음화에 자기 주변인이 다 자살하거나 범죄에 휘말리거나 병으로 전부 죽어서 정신이 피폐한 상태에서 아줌마가 옆에서 무시한걸로 폭발했다고 나옴.불편하긴 한데,찌질이의 열폭이 아닌 개연성 있는 열폭이라 불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전개?

찬성: 1 | 반대: 12

좀 작가가 내로남불 성향이 있는 거 같긴 함ㅋㅋㅋ마약에다가 살인범인데 주인공이 나라고 이렇게 살고 싶겠냐 하면서 자기합리화 나오는거 보면 좀 역겹긴함.근데 그 부분은 아주 짧게 지나가서 그냥 무시하고 보면 괜찮음

찬성: 3 | 반대: 7

그래도 역겨운건 마찬가지죠..

찬성: 11 | 반대: 1

차라리 쓰레기짓 하려면 그런 전개가 낫죠.빌런이 착한 짓 하면 그게 더 하차마려움; 차라리 반성 안하는 쓰레기 빌런에서 회귀한 다음 어느정도 선은 지키는 빌런으로 풀어나가는 전개가 가장 좋을듯.
현재 최상위권인 '아포칼립스의 고인물'도 솔직히 주인공이 쓰레기죠.근데 전개가 시원시원하고,이기적이지만 주위 사람들은 챙기는 그런 성격이 독자들 마음 사로잡아서 인기가 많은거지.

개연성이 어긋나지 않는 이상,이건 그냥 독자들 취향임.마음에 안들면 하차해야죠.글을 못 쓴것도 아니고,,,주인공이 쓰레기라서 불편한거면 하차해야함.

찬성: 5 | 반대: 6

빌런이 돼서 정부한테 쫓기는 삶이 싫었던거지,딱히 빌런이 되기 싫다는 말은 없었습니다.애초에 회귀하기 전에도 주인공은 자기는 쫓기는 삶인데,다른 범죄 능력자는 돈내고 편히 사는 능력자들을 부러워했습니다.자기는 너무 건드린데가 많아서 돈냈는데도 무시당해서 다음 생에는 꿀빠는 삶 살고 싶어한거임.애초에 범죄도 돈때문에 한 걸 보면 그냥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인듯.

찬성: 0 | 반대: 1

내 정수기에서 포션이 나와인가
정수기에서 포션 나오는거 개연성 이상한 부분 있었는데
그때도 조회수는 잘나왔음 이제 바꾸니까 또 올라가고 좀 괜찮아 지긴 했는데 이거나 그거나 ㅋ 작품은 조회수가 말한다 이런건 아니죠 어느정도는 인정하는데 조회수가 다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찬성: 1 | 반대: 0

세상에 예외없는 규칙이 어디있을까요? 그렇게 하나하나 재다보면 설명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