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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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4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20.05.05 17:41
    No. 1

    주인공은 오작과 치우일겁니다...
    본지가 좀 되서...
    일단 두 주인공 모두 아무런 매력도 없는 공기수준의 케릭터입니다.
    처음에는 오작 원탑의 주인공인줄 알고 봤는데, 어째 오작 옆에서 기연이라는 기연은 치우라는 놈이 다 줏어먹습니다. 근데, 이게 좀 뭔가 주인공이니까 대단해 보여야 하는데... 딱히 그런 느낌이 안듭니다.
    제일 웃기는건... 뜬금없는 전개입니다. 독자가 집중해서 잘 보고 있는데... 작가가 지멋대로 확 쳐버려요. 스토리전개가 급작스레 끊겨버립니다. 진짜 황당하지요. 그러니 어떤 독자가 이걸 참고 보겠습니까?
    어차피 작가의 취미생활로 쓰는 소설입니다. 딱 보면 드는 생각은, 이 작가님은 진짜 있어보이는 한자질을 열심히 하시는구나...
    이 소설을 추천하기에서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찬성: 4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12 [탈퇴계정]
    작성일
    20.05.18 17:19
    No. 2

    이인간 정말 질나쁜 인간입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악플만 뿌리네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5.19 23:29
    No. 3

    글쇠님이 취향을 많이 타긴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는 굉장히 높은데 이런 악의적인 댓글이라니 이런 댓글을 적는 당신은 누구요? 더구나 무료로 완성도 높은 글을 완결까지 꾸준히 내시는 작가한테 이런 댓글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20.05.21 01:09
    No. 4

    애초에 그럼 지구를지켜라는 왜 예로 든겁니까?
    구스타프님 본인 댓글 잘 읽어보세요. 아무리 아다르고 어다르다지만, 앞뒤 말이 달라지는데 그걸 보고 말씀을 하세요. 뭐 훗날 인기가 있을거다 해놓고, 뒤에 가서는 뭐 인기 없어도 된다 본인만 재미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왜 말하는겁니까? 님이 생각해도 어처구니없지 않나요?
    에효. 그만 다툽시다. 취향이 다른걸 어떻겠어요. 그렇지만 말같지도 않는 소리로 장문의 글은 적지 마세요. 앞뒤가 다른 댓글에 진저리가 납니다. 님은 소설같은거 쓰면 안되겠네요. 설정이 앞뒤가 다른 글을 누가 보겠어요.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5.21 02:35
    No. 5

    님이 적은 댓글들의 수준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상식의 폭을 키우라고 적은 겁니다.

    작은 공간에 갇혀서 자신의 생각이 전부인 마냥 다른 댓글들 매도하고 글쇠님 글 좋게 본것도 있다면서 왜 글쇠님에게 감정이 쌓인게 있어서 인신 공격 한 거 아닌가요? 당신의 글에 딱 보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20.05.21 10:58
    No. 6

    님이 더 상식이 없지 않나요?
    왜 남의 소설을 가지고 자기 자존심을 지키려고 하나요?
    어휴...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늙어서 집착하면 추해보여요.
    전 이만 갑니다 아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5.21 02:37
    No. 7

    그리고 지금 이런 댓글 뭐하는 건가요?

    님 우선 스샷부터 찍을게요. 나중에 이 댓글 순서를 내가 적어서 정리를 해줘야 겠네요.

    님이 얼마나 하찮은 사람인지.

    댓글을 여기 저기 갈아 타면서 댓글을 적네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5.21 02:39
    No. 8

    내가 이 댓글 정리해서 강호정담에 올려 줄게요.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 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20.05.21 10:50
    No. 9

    아이고 그나이 먹고 관심종자셨어요? 안말려요. 그리고 이제 님한테 관심도 없어요.
    아니 소설에 대해서 말을 해야 하는데, 어째 갈수록 알량한 자존심을 지키려고 하시네.
    수준이 보이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행복한폴
    작성일
    20.05.07 10:21
    No. 10

    글쇠 작가님의 글은 최초작 [당문지예] 부터 다 읽고 있습니다. 한두 작품은 저하고 코드가 안맞는 경우가 있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대중성이 약간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가지신 글재주는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연재하고 계신 작품은 선협물이긴 하지만 그 배경은 중국 역사 신화를 바탕으로 곁들이고 있습니다. 치우 신농 등등 고대 알려지지 않은 신화적 인물들을 작가 나름대로의 역사관을 가지고 새로 창조하고 있습니다. 작가 기분에 따라 생각없이 왔다갔다 하는 글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쇠님의 글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전작들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작품이 다 수작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제가 믿고보는 몇안되는 훌륭한 작가분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5.20 02:16
    No. 11

    글쇠님의 모든 글을 선작했는데 느린 글을 요즘은 굉장히 싫어해서 잘 안읽게 됐는데....
    霹靂이 사람의 댓글을 보고 프롤로그 1편만 본 글을 다시 처음부터 봤는데 역시 글쇠님이네요.

    한문을 많이 사용하네 어쩌네 하지만 한문을 몰라도 기본적으로 글쇠님은 한문 자체를 한글로 따라 번역해서 같이 올리기 때문에 한문은 전혀 문제가 돼지 않음.

    단지 호홉이 느리고 글쇠님 특유의 문체가 요즘의 트렌드와는 많이 맞지는 않지만 필력 자체는 어떤 작가와도 견줘도 별로 부족하지 않죠.그런데도 글쇠님은 트렌드하게 하려고 많은 시도를 하죠.무료지만 정말 필력으로 말하는 건 정말 우스운 수준이죠.

    잘 팔리는 글과 잘 쓴 글.잘 팔리면서 잘쓴 글은 또 다르며... 시간이 흘러서도 인정을 받는 작품이 다르며.... 그 시대에는 인정을 못 받는데 시대를 떠나서 봐도 필력으로 흡 자기 어려운 글이 있죠.

    글쇠님의 글은 자신만의 철학과 색깔이 아주 묻어나며 무료 작가로 많은 다양한 시도를 하는 작가죠.간단히 정말 좋아서 글을 쓰는 분이죠.이 분의 글을 보면 그냥 그게 묻어나요.

    霹靂이 사람의 댓글은 정말 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20.05.20 07:47
    No. 12

    구스타프님의 말처럼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면 트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요? 글쇠님 작품에도 수작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 소설은 아니지요. 글쇠님 소설이라고 모두 수작은 아닙니다. 과연 이 소설이 훗날에 수작으로 불릴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5.20 14:24
    No. 13

    참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고전 소설들 명작이라고 다들 좋아 하나요?
    님이 생각하는 걸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이 작품은 세계의 종교와 설화 그리고 한국의 단군신화와 치우를 중심으로 만든 선협물로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무료작품입니다. 잘 팔리는 글이 좋은 글은 아닙니다.무엇인가 착각해도 크게 착각하고 있는데 도대체 글을 얼마나 많이 보셨는지? 제가 장르 소설만 제외해도 아마 1000권의 소설은 봤을 겁니다. 고전소설,역사소설,고전SF물,추리소설,애정소설,공포소설,의학소설,첩보소설,거의 모든 장르의 소설의 장르를 다 봤는데 님의 기준에 남들을 맞추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20.05.21 01:13
    No. 14

    제가 신도 아닌데, 인간인 이상 당연히 편협할 수밖에 없지요.
    무언가를 좋아하면, 무언가를 싫어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니까요.
    삶을 사는데 공정하기만 하면 그게 신이지 인간입니까?
    당장 구스타프님만 해도 저를 몰아세우고 따지려들면서 본인은 편협하지 않은 것처럼 말하시네요. 전 인간이라서 당연히 편협합니다. 신이 아니거든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20.05.21 01:16
    No. 15

    전 그만할랍니다. 열폭하는 님 가지고 놀았는데 이제 지겨워졌네요.
    앞뒤 말이나 좀 맞는 이성적인 분이 오시거나, 아니면 어흥돼지님처럼 미치거나 둘중 하나면 놀기 좋은데, 님은 이도저도 아니네요. 실증났어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5.21 02:31
    No. 16

    최신 댓글을 왜 여기다가 적으세요^^
    댓글 순서로 글을 읽는 사람들로 여론전을 하고 싶나요?

    님 아주 수준이 낮은건 알고 있죠^^

    본인이 위에 적은 댓글들이나 지금 이런식으로 댓글 적고 그 댓글에 댓글놀이라고 말하는 님의 수준이나 보세요.

    수준 떨어진다는 걸 누가 누구에게 해야 할까요?
    기껏 댓글에서 작가 까고 다른 댓글 적은 사람을 부캐라고 인신공격하고 이제 내가 적은 최신 댓글이 아닌 여기다가 댓글을 적으면서 ㅋㅋㅋㅋ

    참 수준 낮아서 정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5.21 02:34
    No. 17

    정말 우스운 게 맨 밑에 내가 적은 댓글에 댓글을 적고 글을 이어나가야지
    왜 여기다가 최신 댓글을 적나요?
    댓글 놀이?

    아 당신은 계속 댓글 놀이를 하고 있었군요.그런데 나같이 달려들어서 조목조목 반박하니 할 말이 없고^^ 참 진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20.05.21 10:49
    No. 18

    답댓글을 못달게 글을 써놓고 최신 댓글을 달라고 하다니 진심입니까 휴먼?
    빡대가리로 어떻게 댓글놀이를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5.20 14:40
    No. 19

    지구를 지켜라라는 영화를 보세요.거의 20년이 다되가는 망작으로 망했는데 입소문 타고 명작이라고 조금씩 인지도가 올라갔죠. 이제 미국에서 리메이크로 헐리우드로 개봉하죠.

    난 줄거리만 봐도 재미있긴한데 내 코드는 아니라서 별로지만....

    예술가들 가난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 천지죠.죽은 다음에야 가치를 인정받고 세계적인 인지도로 급부상한 사람들 많습니다.반 고흐가 그런 대표적인 사람이죠.가난하게 살다가 자살하고 죽은 뒤에서야 재평가 받은.

    영화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라는 뱅크시라는 길거리 아티스트가 만든 영화를 봐보세요. 님이 생각하는 현실의 경계를 무너지게 만들어 줄겁니다.

    어떻게 길거리 아티스트가 그린 작품이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뻥티기 되고 그 사람에게 인정받았다고 예술에 아무런 상식도 없는 사람이 흥행몰이를 하는지.

    뱅크시라는 길거리 아티스트가 나오면서 그의 작품들이 천문학적인 가격에 거래되죠.벽째 뜯거나 그가 길에 그린 작품들이 그와 상관없이 인지도가 올라가서 부자들에게 높은 가격에 팔리고 정말 코메디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5.20 14:49
    No. 20

    뱅크시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부자들이 예술작품으로 어떻게 재테크하고 그들이 가진 허영심이 얼마나 우스운지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죠.영화 마지막을 보면 정말 충격적이죠.길거리 아티스트와는 전혀 상관없고 그냥 편집적인 카메라로 무조건 찍기만 하던 사람이 길거리 아티스트에 꽃혀서 그들을 추적하고 결국엔 최고라는 뱅크시와 접촉하고 그의 일상을 찍기 시작하죠.

    이 사람은 나중에 컴퓨터로 다른 작품을 짜집기해서 전시회를 여는데 뱅크시와 인연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끝이 보이지 않게 줄을 서서 관람을 하죠.예술과 사기가 정말 종이 한장의 차이로 갈리는 그 모습이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하죠.

    그 영화를 한번 봐보세요.그러면 왜 예술 작품들이 부자들에게 재테크로 이용되는지 예술에 아무런것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이해를 하게 되더군요.그래서 부자들이 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그들에게 투자를 하고 인지도를 높인 다음에 그의 작품들이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거래되죠.그게 부자들이 하는 예술 재테크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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