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 선인 + 흡혈귀

이 소설은 평범한(?) 주인공이 길가다가 흡혈귀에게 습격당해 흡혈귀로 변하여 요괴를 퇴치하는 사람들에게 공격당하며 도망가다 스승을 만나고 성장하여 아카데미의 입학하는 아카데미물 입니다.

주인공이 다른 선인들과 달리 혈선이라는 점과 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주인공을 더 돋보여 줍니다.

주인공이 평범한 삶을 살다가 선인들의 삶으로 뛰어들게 되어 벌어지는 상식들의 괴리가 재밌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카데미물을 좋아해서 보았는데 재밌어서 계속 보는중 입니다.

제 취향에는 맞았고 취향에 맞는것 같다면 한번쯤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

[날아랏]

재밌어요

[자가산소]

글을 못 쓰는 것은 아닌데 사건 전개가 너무 단순해요.
인물들도 너무 유치하고요.
흡혈귀라는 설정이지만 다른 글들의 사기적인 능력과 다른 부분을 느낄 수 없습니다. 흡혈귀의 특성이 부각되지 않아요.

글 자체는 무난하게 읽힙니다. 다만 위의 단점들로 인해 위기감이 없고 위기감이 없으니 위기를 해결할 때의 카타르시스 또한 없어요.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지가 않습니다.

[모루i]

추천하는건 좀 너무 오버스럽다가 나의 평가
초반 3,4화만 봤지만 딱 그저그런 소설인걸로 보임
다른 댓글처럼 아카데미에서 재밌을 수는 있으나 특징적인 것들이 없을듯
총평 흡혈귀라는 것과 약간의 변화를 준 아카데미물 그러나 양산형의 틀을 벗어날꺼 같지는 않음

[비가오다]

재능충주인공의 우당탕탕 아카데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