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스토리
1차대전의 지루한 참호전
탱크의 첫등장
저격수들의 자존심 싸움
ptsd
발에 구멍을 내 전역하려는 사람들
물이 고여 썩어가는 진창
전차 노획
전술적 승리 전략적 패배
찌질한 김나지움 범생이었던 한스가
점점 더 영웅적인 군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장점
1. 대전물을 알보병 관점에서 이렇게 자세하게 재밌게 리얼하게 묘사한 장르 소설은 아직 찾기 힘듭니다
1년 365 총들고 돌격한건 아니라는걸 잘 알 수 있게됩니다.
후방에 휴가 갔다오며 암울한 독일제국을 비춰주기도 하네요
2. 주인공이 거의 스톰트루퍼 급
열심히 굴려집니다
점점더 경험이 쌓이고
3. 롬멜 구데레안 괴링이나 다른 장군들도 나와서 주인공과 접점을 가지고 히틀러도 나옵니다;;;
아직까지 크게 하는건 없지만요
단점
1. 전과를 위에서 계속 빼돌립니다
훈장 못받고 계속 구르고
롬멜도 전과 뺏겨서 계속 부들대는 중
주인공은 전차덕후로 갈아타지만
2. 답답한 융커들이 계속 전차 에베벱
역사를 알고보니 답답합니다
그냥 장점 1에서 다 상쇄하니까 그냥 보십쇼
처음에는 주인공이 찌질찌질한데 뒤로 갈수록 멋있어집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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