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엄청 재밌는 루프물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주인공 우찬은 자기가 만들었지만, 만든 기억은 없는 게임에 빙의하게됨.

게임 시작시점에서 30일 후 마왕이 탄생하지만, 마왕을 죽이는건 불가능에 가깝기에 마왕을 잉태한 마왕의 어머니를 죽이려고 함.

하지만 게임 시작시점에서 마을은 무시무시한 괴물에게 침략당하고 있음. 마을에서 탈출하여 마왕의 어머니를 죽일수 있을까?

이정도로 볼수 있을 것이고.

작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설정을 돌죽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채용한것 같음. 마법봉과 발동술이라던가 도끼술 투척술 숙련이던가.

또, 문체가 번역체스러운 무언가가 있음.

단점이라면 주인공의 독백이 너무 많다는거.

또, 초반부분에 세계관을 설명하는 부분이 상당히 진입장벽일수 있다는점.

[720174]

와 작품 몇 개를 쓰는겨

[티모찡]

재밌어요

[백두청솔모]

어우 완전 내취향

[몰과내]

돌죽이 뭐지....

[Tinahan]

StoneSoup라는 게임인데, 아주 오래된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의 일종입니다. 25층짜리 던전을 내려가서 Zot의 오브라는 물건을 가져오는게 목표입니다.

[n5******..]

좃으로 읽는거 맞나요?

[세상의아침]

조트요...

[nedmirr]

6작품정도 동시연재하고계시던가

[날먹이]

노블에서 2개 여기서 2개 새사이트에서 하나였나 5개 일걸요

[다음화]

이거 정말 재밌어요 읽은 자리에서 다 봤습니다. 꼭 보십쇼 이건 됩니다

[세상의아침]

이 작가님이 기본적으로 필력이 아주 좋으십니다. 특히 인간의 비합리적인 행동 양상들을 합리적으로 보여주는데 뛰어납니다. 어느 소설에나 있을법한 반짝 악역같은 도구같은 캐릭터들 조차 그럴듯하게 등장하고 퇴장합니다. 다작하시는 분인데 어떤 작품을 읽어도 등장인물들의 기본적인 행동양상에 납득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만 좀 더 커다란 형태의 의사결정, 집단의 속성과 행동양상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글로 배운듯한 어색함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부족함이 보입니다. 특히 판타지에만 있을법한 마법사 귀족 등 설정으로 만들어진 성격들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npc스러운, 사람같지 않고 그냥 그러는게 맞다 식의 서술이 많아서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정리하자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간 본성(용기, 열등감, 질투, 분노, 측은지심 등)에 따른 모습은 잘 그려내지만 마법사이기 때문에 혹은 귀족이기 때문에 이러이러한 모습을 보인다는 서사에는 얙합니다.

[크레요]

꿀잼

[rk******]

취향따라 다르겟지만 현실 반영이 없는 신이나 귀신이나 게임소설은 극.혐이라서 돈받고 보라고 해도 시간없어서 사절...

[skyzero]

싫으면 안보면되지 굳이 지랄하는거 개역하네 열등감 해소야 뭐야 ㅋㅋㅋㅋ

[옳은말]

추천글 읽고 보다가 용병 되고 하차함. 너무너무 쓸데없는 말이 많아. 인물들의 대사와 행동이 캐릭터성을 만들고,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재료로 쓰이지만, 이 소설은 너무 쓸데없는 부분이 많음. 거칠게 말해서 너무 주절주절 떠들기만 함. 읽다가 지루해서 스킵하고 싶어짐

[눈과별]

와 얘는 백수인가 모든소설에서 징징이하고있네

[ll라스ll]

다작치는 작가작품은 시작도 안하는게 국룰이죠
무슨자신감인지 모르겠음
독자상대로 실험질 하는거같은데
한가지작품에 집중해도 수작하나 나올까말까인데 다섯작품?
이런건 작가나 추천인이나 똑같음
웹소설 십수년간 봐왔지만 다작작가치고 끝이좋았던적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완결이나 내본적있는지 의심스럽네요

[날먹이]

성적 *도 안나와도2개 완결 내셨습니다~~

[이어흥]

이거엉청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