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쉴 틈이 없습니다.

선독점 칼 한 자루 들고간다

글

겨루

안녕하세요

문피아를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그동안 추천란 의 도움을 받아 좋은 작품 많이 보앗는데요

오늘은 저도 좋은 작품을 추천 할까 합니다

제목은 80년대 코미디조폭영화 같지만 내용은 한눈팔 시간도 용납되지 않는 활력 가득한 날것의 느낌이 나는 무협입니다.

주인공은 명나라에 팔려가는 열한살 독기어린 어린아이

죽지않기 위해 낯선 땅에서 악전고투 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작가님은 팔코네트,파슈파티,최근작 잔인하고 흉악하게를 연재하신 karILee님

겨루라는 필명으로 무협을 전부터 연재하신다는 걸 이제야 알앗네요

그동안 봐왓던 현대물들은 정말 잘 만든 마치 영화 신세계나 부당거래 같앗는데

무협에서는 특히 칼 한자루 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엄청 기대 됩니다.

[두더쥐]

아직초반이지만 지금까진 아주 강추

[클레이크]

항상 겨루 작가님 글은 주인공 이름만 바뀌고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느낌이 좀 덜하네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苟懶大魔王]

추천글 보고 가서 연재분 다 따라잡았습니다.
앞으로 한 화 씩 올라올 연재 기다리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옳은말]

연재분 다 읽었는데, 쉬운길 놔두고 어려운길 고집해서 답답하긴 한데, 속도가 빨라서 재밌음

[꿀맛토끼]

단숨에 다 읽음! 강추합니다

[구르믈너머]

많이들 봐주세요. 수작은 아니더라도 쓰레기는 아닙니다. 제가 까불락거리는 걸 저어해서인지 문체가 제법 진중하고 탄탄한게 괜찮던데요? 점차 퀄이 올라갈 것같은 필입니다. 일단 따라가다가 아니면 하차하고.

[n8******..]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