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들은 마치 미친 나그네쥐처럼, 녀석들은 계속해서 협곡으로, 협곡으로 빨려 들어왔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하늘 위로 올라가는 붉은 연기가 눈에 보였다.
“단장님. 신호가 왔습니다.”
그의 옆에 있던 늑대의 모습의, 랑아족의 일원의 수행원이 말을 했다. 그러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시작해라. 녀석들을 묻어버려!”
쾅! 콰과쾅! 쾅쾅!
그의 명이 떨어지기 무섭게, 협곡에서 엄청난 폭음이 울려 퍼졌다. 무수히 많은 바위들이 협곡 아래로 떨어지면서 괴수들을 향해 매섭게 떨어졌다.
어휴... 오랜만에(?) 홍보를 하게 된 검의 연대기 용사의 검 작가 크네프 입니다!
어제와 오늘로 53화와 54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50화를 넘기게 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반이라니!!!
드디어 슬슬 시작되는 괴수 토벌전!(일명 괴수대전!) 새로운 콤비의 등장과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아델.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한 열혈청년 예네프는 잠깐 등장하고 다시 퇴장!!! (미... 미안해! 예네프! 정말 미안해!)
본격적으로 1부의 종장을 향해 다가가고 있네요.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들이 있기는 하지만, 1부안에 다 공개되지는 않을 것 같고...... 무엇보다 현재 이야기는 아델과 아멜에게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겠지만, 외전격으로 주변인물들도 조금씩 다룰 예정입니다!
https://blog.munpia.com/pelt1894/novel/116859
그럼 앞으로도 검의 연대기 잘 부탁드리며, 수험생 여러분 수능 잘보시길 바랍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