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의 금융 엘리트들은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과 같은 개발 도상국들의 환율을 공격하여 경제를 무너뜨리고 바닥에 떨어진 주식들을 쓸어담아 헐 값에 해당 국가의 중요 산업이나 회사들을 먹어 치웠습니다.
개발 도상국만 당한건 아니었죠. 영국도 당했으니. 하여간 이렇게 돈을 잔뜩 빌려주거나 풀어놨다 갑자기 조이면 경제가 무너지죠. 그때 쓸어담아 막대한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양털깎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2008년에 이 양털깎기를 미국 국민들에게 실행합니다. 한국인과 미국인들은 주기적으로 양털깎기를 당하면서 세계적인 빈부 격차를 보이고 부자들은 더더더 부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 양털깎기의 배후에 있는 월스트리트의 금융 엘리트이 미국 행정부를 장악하고 세계 정부를 세우려고 하는데 이를 주인공이 저지 하려고 대항하는 스토리입니다.
재미있는 주제는 아니지만 전에 부터 쓰고 싶었던 글이라 시작했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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