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삼아 공모전에 글을 올리고 있는 신출내기가 인사올립니다.
공모전에 1500개가 넘는 작품들이 연재중인 상황인지라 도저히 조회수가 늘지를 않더군요.
독자님들의 수는 정해져 있고 글들은 너무 많은 탓이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어떤 글인지 보여지지도 못한채로 지는 것은 조금 아쉽다고 느껴 이렇게 홍보글을 씁니다.
입상이나 인기는 아직 바랄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잠시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제 글에 들러 살짝 훑어보시고 부족한 점,
채울 점을 지적해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할 것입니다.
제 글의 제목은 파견 용사 이고 극히 평범하고 흔해빠진 퓨전 판타지 소설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클리셰를 피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잘 하고 있는지는 스스로 판단하기가 어렵군요.
설명이 많다는 지적과 자각이 있어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는 있지만 성향을 바꾸는 건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novel.munpia.com/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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