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을 앓고 있던 혜진의 죽음.
그리고 충격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승현. 시름시름 앓다 혜진이와 똑같은 심장병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우리의 운명은 여기까지인걸까? 혜진아...”
시간은 흐르고..
다시 눈을 뜬 나는 믿을 수 없게도 대한민국 초 거대가문의 재벌 3세로 환생했다.
전생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현생은 다르다. 사랑을 찾아 떠나는 승현이의 행복 바이러스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그거 알아?
운명은 누군가의 바람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말이라는 것을? 그래서 나는 생각했지. 운명을 기다리기 보다는 내가 운명을 만들기로.
운명은 기다리는 것이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 글쓴이: 얻어 걸린 재벌 3세 승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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