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쟁이 초심향이라고 합니다.
공모전 작으로 영화속 폭군이 되었다라는 글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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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망작영화의 엑스트라 폭군으로 빙의해버렸다.
문제는 이 놈이 일 년 뒤 왕국의 앞잡이인 숙부에게 죽음을 맞는다는 거다.
“썩을.”
이진우의 얼굴이 처참히 일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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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전체적인 라인은 영화 속에 빙의한 주인공 이진우의 나라 운영기와 거기에서 빚어지는 타국과의 갈등, 인재영입, 이종족들의 회유, 제국과의 전쟁 등이 되겠습니다.
빠른 전개속도와 적당히 가벼운 글의 분위기, 무거워야 할 때 무거워지는 글입니다.
볼만한 소설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한번 쯤 들려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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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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