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한 번쯤은 생각해보신적 없으신가요?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숙제가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방 청소가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전역 날이었으면 좋겠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100만부 작가가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등등등
여러 가지의 과정을 생략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결과에 도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 소설은 이러한 생각에서 떠올린 작품입니다.
영웅이 되고 싶은 소년이 영웅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서 하루.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은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어있었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던 꿈을 이룬 주인공.
하지만 주인공에게는 영웅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정이 없는 영웅의 일상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영웅이 되었지만, 영웅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없는 영웅의 일상 스토리.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