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n8900_atorario/novel/114412/page/2
이제 완결까지 한 편 남았네요.
뭔가 소외 장르로 외롭게 달려왔는데,
끝까지 가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은 지켜서 다행입니다. ㅎㅎ
마법사 클럽은 브라질에서 돌아오자 마자
경찰의 조사와 연예잡지의 기사로 뿔뿔이 흩어집니다.
희원이 감옥에서 출소하는 3년 후,
다시 만난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희원이 서른살이 되며 가지게 된 마법,
그것에서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가 마무리 됩니다.
마지막 편은 내일 아침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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