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험은 처음이라’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박흥입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재미로 쓰던 것을 문피아에 하나 하나 올리면서 이렇게 일반연재까지 올라가게 되어 뭔가 감개무량(?)하네요.
어찌됐든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아직은 부족하지만 제 작품을 홍보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작품은 ‘판타지 속 현실’ 이라는 컨셉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문답무용으로 마법을 깨우치거나 치트를 부여받는 대신 주인공은 현실과 무척이나 비슷한 세계관 속에서 천천히 실력을 쌓아갑니다. (그렇기엔 단숨에 먼치킨이 되는 전개는 되도록 피했습니다.)
물론 판타지 세상에서 마법이 빠진다면 섭섭하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마법을 배워야 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가장 싫어하는 방식’으로 마법을 배워야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두의 도움을 받으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라이트노벨을 메인으로 읽다보니 전개가 조금 맞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노력과 그를 도와주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쓰다보니 왠지 예쁜 사람들이 많아졌지만...)그리고 세계관에 집중한다면 분명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리리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댓글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https://novel.munpia.com/176927 작품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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