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먼저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인, '김 진명' 씨의 작품을 읽다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반도의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역사를 전파하고 우리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소설을 시작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첫 역사소설은 실패였습니다.
분량 조절부터 재미요소와 요즘 인기 있는 트렌드를 다 놓쳤습니다.
그렇게 13년이라는 세월을 투자하여 글을 써보았지만 무명의 시간은 길었고, 소득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고료를 받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대부분 쉽게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ㅅㄹㄴ에서 19금 소설을 집필하다가 이렇게 새로운 플렛폼에서도 작품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역사 소설을 만들어 보는 것...
하지만 사실 13년의 실패 이후에는 선뜻 도전이라는 게 두렵기만 합니다.
그렇기에 일단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내용부터 몰색하며 새로운 작품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판타지,
로맨스,
무협...
그렇다면, 역사 소설을 이 세 가지의 요소와 복합해서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제 스스로의 질문에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구멸망 후 환생...
물론 우리 한반도의 역사를 반영한 소설이 아니기에 저의 꿈의 소설은 아니지만 상당한 시간을 공들여 집필한 작품입니다.
사실 판타지에 대한 감각이 너무 부족해서 플롯과 기본적인 개요 및 캐릭터만 잡는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한 만큼 작품은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대 멸망으로 타행성에서의 정착생활을 하게 된 지구인이 외래인종과의 권력다툼을 환생이라는 이야기에 접목시켜 보았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그토록 증오하던 자의 딸로 환생하게 된 주인공이 그 자를 파멸로 이끌고자 하는 이야기 입니다.
혹, 판타지 작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지구멸망 후 환생 이라는 작품 한 번 구경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세 먼지가 높은 따뜻(?)뜨끈한 날씨 입니다. 모두 기관지 및 건강관리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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