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정우는 국방부로부터 한 통의 우편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국가의 부름을 뜻하는 영장.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좌절할 찰나, 그는 어디선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초월적인 존재 ‘녹스’
자신을 이세계의 관리인이라 소개한 그녀는 이정우에게 군대에 가기 싫다면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 했습니다.
부탁이란, 단지 그가 이세계에 가기만 하면 된다는 아주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귀족의 아가씨, 왕국의 공주, 신비의 종족인 엘프 등등 수많은 미소녀로 하렘을 만들어도 되고,
상식을 뛰어 넘는 막강한 힘으로 무쌍을 이뤄도 된다는 그녀.
이정우는 그것에 혹해 이세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것이 낚시임을 끝에서 깨닫게 되지만 말이죠.
본문은 그런 이정우가 이세계로 이동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한 이야기 입니다!
https://blog.munpia.com/ad153258/novel/115003 <<
군대가기 싫었던 나는 이세계 용사가 되었습니다.
초반 내용은 예전에 쓴 것을 다듬어 올리느라 문장이 매끄럽지 않을 수도 있는데,
열심히 준비해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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