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어제 제 글의 순위는 400위 권이었습니다.
작년 문피아 공모전 참가작 4,700여 편.
올해 공모전 참가작은 현재 2,150여 편.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말까지 새로 연재를 시작할 작품이 대략 2,000여 편 이상 예상됩니다.
그런데.
아직 연재를 시작하지 않은 2,000여 편에서도 수상작 하나 이상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으니까요.
이미 유명 유료 작가님들의 글들도 유입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신규 유입이 어려운 작가님들은 수상 욕심을 조금 잊고 흐름을 파악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고정 시간 연재, 수시로 시간을 변경하는 연재, 신들린듯 뿜어내는 연재 방식 등으로 흐름을 파악하다 보면 몰랐던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장기 연재를 안 해보신 분은 우선순위를 연재 자체에 맞추면 좋겠습니다.
저는 2번째 연재를 공모전에 출품 중입니다.
이번 연재는 '글에서 소리를 듣는' 신기(神氣)를 가진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11살 때 사라진 능력이 다시 돌아오면서 글로벌 스타트업을 키워가는 스토리로 전개할 예정이고요.
* 제목 : <글에서 소리가 들려>
https://blog.munpia.com/n8185_newheater/novel/207476
유입이 없어도 연재 방식을 바꿔가면서 새로운 고정팬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려고 합니다.
길게 보고 가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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