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군 만약 그 빌어먹을 결말을 바꾸기 위해서 자네의 힘이 필요하다면 힘을 빌려줄 수 있겠나?"
"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이날 밤을 기점으로 내 인생이 180° 달라져 버렸다.
"하 미치겠네! 이 놈의 주인공은 어디 간 거야?"
이렇게 된 거 오기로라도 결말을 바꿔 보이겠다.
죽을 놈 살리고 살릴 놈들 다 살려서 엔딩까지 가 주겠어.
그렇니까 작가 양반 눈 크게 뜨고 지켜 보시지.
망작 소설 완결까지 읽은 독자의 한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줄 테니까!
[멸망 엔딩인 소설 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안녕하세요 생에 첫 작품이자 첫 공모전으로 찾아 뵙게 된 백수미르 입니다.
부족한 몸이고 부족한 글이지만 따뜻한 눈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일 연재할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고 현제 5화 까지의 글을 올려 두었습니다.
댓글로 의견이나 감상을 적어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나다!
저의 미약한 글이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원하며 작품 홍보를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https://novel.munpia.com/212128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