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장르도 아니고 유행하는 소재도 아니고 어그로제목도 아니지만
선작을 계속 유지해주시는 여섯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비록 조회수도 선작도 거의 오르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여러분들 덕에 조금이라도 힘을 내며 다음 편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연재속도가 많이 느리지만 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래도 이왕 홍보란에 글을 쓰는 만큼 홍보도 좀 하겠습니다.
솔직히 저 자신이 제 글의 문제점을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지만
결코 못쓴 글은 아니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말이죠.
호흡이 다소 느린 글이라 재미가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떡밥과 복선을 충분히 깔고 있으니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해주세요.
유난히 더운 2027년의 여름, 선일시에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별을 사랑하는 소녀 세빈은 얼떨결에 친구의 모임에 휘말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살인사건의 전말을 추적하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희생자의 정체가 밝혀진 순간 모든 게 다시 시작되고
미스터리의 진실을 쫓는 세빈의 악전고투는 끊임없이 계속되는데...
이것은 황도에 선 한 평범한 소녀가 인간, 그리고 세상을 구원하는 이야기.
[D.Count] --- 미래를 헤아리고 변화시켜라. 종말이 시작될 바로 그 날까지.
본격 판타지 스릴러 [황도를 걷는 소녀] 제목 리뉴얼했습니다.
(주의 - 서장은 많이 난해해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수정할 생각입니다.)
서장 : https://blog.munpia.com/jcpak2000/novel/207300/page/1/neSrl/3102254
1화 : https://blog.munpia.com/jcpak2000/novel/207300/page/1/neSrl/310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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