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yohan1230/novel/208622
정통무협을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 살짝 제 색깔 조금 보태서요.
회귀물도 아니고, 빙의도 아니고, 인생2회차도 아닌지라
초반부터 모든 일을 다 꿰뚫고 준비하는 그런 주인공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가장 고강한 무공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요.
시원시원하게 다 때려부수는 그런 사이다 같은 전개는 초반에 나오질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쓰고싶지 않은 주제로 글을 쓰고싶진 또 않고요.
괜한 고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요즘 세대에는 안맞을꺼라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참고 기다리는 만큼 중반부부터는 앞서 언급했던 떡밥들 회수해가면서
재밌는 전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혹시라도 읽어보시게 되면 눈에 보이는 문제점들 사실적이고 주관적이게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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