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꼬리만큼 올라가는 조회수와 선작수에
일희일비도 없습니다. ㅋㅋ
그래도 독특한 소재라고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완필까지 가려고 합니다.
심해에 빠져 있는 작품들은 여기 말고 달리 홍보할 곳이 없죠.
여기 계시는 작가님들이 그나마 독자로 남아 꾸준히 읽어주시는 것 같아요.
긴 댓글을 보면, 아~ 정독을 하셨구나 하고 정성껏 댓글을 쓰게 됩니다.
작가님들 서재도 방문하고 글도 읽고,
요즘 재고가 떨어지고 있어서 재고 채우느라 많이 읽지는 못해도,
시간 날 때면 틈틈히 가서 읽어요.
문장이 길고, 가독성이 떨어질 때는
내 글도 그렇지 않을까? 반성도 해보고,
다음 편이 궁금한 작품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지식을 채우는 글을 쓰고 있어요.
소설로 지식을 전달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쓴 글이라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다는 말을 해주신 분도 있습니다.
’한 편의 잘 짜여진‘이란 수식어가 붙긴 했지만,
그래도 뜨끔하더라고요.
’소설은 재미가 먼저인데‘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순수 문학은 잘 안 읽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회수를 늘리는 유일한 방법
방문하시는 작가님들의 서재를 찾아가 일일이 읽어보고 댓글을 달면 됩니다.
쥐꼬리만큼일지라도 누군가 내 글을 읽어준다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 방법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열심히 썼는데, 뭐가 잘못됐는지라도 알면 다음 작품을 더 잘 쓸 것 같지 않나요?
끝까지 완필해 보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n585_jixing74/novel/208389/page/1/neSrl/3160806
<사피엔스가 멸종시켰다고?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상에 사는 유일한 인류가 된 이유를 이야기로 풀어봤습니다.
네안데르탈인과 사랑하고, 짝을 맺고,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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