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나만 해야 속이 시원함

 안녕하세요? 애정하는 문피아 독자님들.

 신입작가 손새롬이라고 합니다.

 공모전을 계기로 연재를 시작한지 벌써 3주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 분량까지 업로드를 마치고 나니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봐주시는 독자님들도 생겨 책임감이 한층 막중해지네요.

 매일 연재분을 올리고 홍보에 열을 올리는 중에도 독자님들이 재미있게 보고 가셨다는 댓글들을 보면 힘든 지도 모르고 글쓰는 일에 열중하게 됩니다.

 처음 연재 시작한 초보 작가에게 정말 큰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자유 연재에서 일반 연재로 옮기는 첫 경험도 다 독자님들 덕분에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 소설 ‘프랜차이즈 창업은 나만 한다’라는 소설은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전생의 특기를 살려 돈을 벌기 위해 창업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이세계의 요식업을 독점하는 내용인지라 아무래도 이기적으로 구는 성격을 강조해 논란이 많은 캐릭터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좋은 건 혼자 해먹어야 속이 시원하니까요.

 흥미가 생기신다면 부담 없이 들러 한 번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ivansrs320

 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동료 작가님들,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대작가김윤]

이분 글 짱 재밌습니다! 다들 보러가세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