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문피아 독자님들.
상하차와 집필을 병행하고 있는 신입 작가 손새롬입니다.
너무도 더운 6월 초입의 더위에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시는지요?
출근 전에 독자님들이 뵙고 싶어 잠시 짬을 내서 홍보하러 나왔습니다.
제 소설 프랜차이즈 사업은 나만 한다는 주인공 운영이 이세계에서 환생해 판타지스러운 고난들을 헤쳐 나가면서 외식업 사업가로서 이세계를 독점해나가는 퓨전 판타지 장르의 소설입니다
행여 무더운 여름에 밖에 나가기는 싫고 집에서 시간 때울 거리를 찾는 독자분이 계시다면 한 번씩 들러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 자신있게 제 글을 추천해 드립니다.
https://blog.munpia.com/ivansrs320/novel/208938
벌써 연재를 시작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땐 아무 경력도 없고, 성실히 연재할 거라는 보장도 없는 신입작가의 글을 누가 읽어줄까 걱정이 많이 앞섰지만 연재분을 올릴 때마다 호기심에 찾아주시는 독자님들과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독자님들께서 달아주신 댓글을 모아 확인해보면서 첫 작품 치고는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괜히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늘 응원해주시고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더운 날씨에 무엇보다 건강에 신경써서 완결 때까지 서로 무사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님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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