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명: 나에게 시스템이 찾아왔다>
혼자 있을 때
시스템! 상태창!
외쳐본 적 있으시죠?
외쳐본 적 있으시죠?
네, 제 이야기 입니다. ;;
시스템이 나에게도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하다가,
그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 번쯤 피식- 웃을 수 있는 이야기.
그래, 그럴 수 있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 그럴 수 있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설을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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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잠깐 딴짓하고 싶을 때, 글이 잘 안 써질 때, 종종 공모전 상위권에 랭크된 작품들을 멍하니 바라보게 됩니다.
와 저렇게 많은 작가님이 위에 계시구나.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구나.
그러다가 생각하죠. 부럽다..
당연히 부럽습니다. 그분들의 위치가, 재능이..
그렇게 위만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 공모전에 참가한 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회의감이 들고, 어서 나도 위로 가고 싶다. 글을 잘 쓰고 싶다. 초조해집니다..
하지만 위로 올라가는 분들은 정말 소수라는 것. 저는 그저 앞만 보며 묵묵히 제 할 일을 하면 된다는 것을 되새겨 봅니다.
제 앞에 있는 길이 위로 향하는 길인지, 미로의 한가운데에 놓여있는 길인지. 알 수 없지만.
묵묵히.. 앞을 보며 힘을 내겠습니다. 스스로의 다짐인 셈이지요.
오늘도 이렇게 한바탕 주저리주저리 복잡한 속내를 떠들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중 잠깐. 쉼이 있을 때, 제 소설이 함께 하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부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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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찾으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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