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참가하면서 여기에 몇번의 글을 남겼는지 세어보니
총 40회. 지금쓰는것 +1 하면 41회네요.
처음엔 링크 거는방법조차 몰랐는데, 한 작가님께서 팁을 주셔서 이젠 제법 링크까지 걸어서 올립니다. 하지만 오늘은 링크 안하려고요.. 홍보 보다는 그냥 속마음 얘기하고 싶어서..
글이란게 소재도 중요하고, 필력도 중요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몇 줄 읽어보고 안보죠. 읽히는 글 과 안 읽히는 글..
1회를 너무 딱딱하게 시작했나 하는 스스로 자책도 듭니다.
Season1 은... 현실성을 강조하며 다큐형식으로 좀 딱딱하고
Season2 부터는 조금씩 드라마 형식을 띄고
Season3 부터는 다양한 세계관을 도입해 영역을 넓히고
Season4 부터는 다소 복잡한 스토리를 이어가다가
Season5 에서 시원하게 정리한번 해 드리고.....
뭐 이런 저만의 생각이 있었는데, 그냥 처음부터 질러버릴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하지만 역시나 글을 쓰고있을 때 만은 행복해 하고있고
나름대로 아주~ 원대한 꿈을 꾸고있으니
자책하지 말고 또 써야죠 ^-^/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 *당신은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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