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주신의 세상이다. 그런데 어떤 놈들이 나타나 날 죽였다. 그놈들의 정체는 ‘유혹자’. 나는 판타지 세계에서 영혼 분할을 복구하기 위해 다른 먼치킨 차원이동자들을 설득해야만 한다.
원래 기획 목적은 크로스오버 판타지 소설. 그런데 쓰다 보니 성직자 판타지. 먼치킨 미행 관찰 2중 뒤통수 판타지 소설. 중세판타지부터 현대판타지까지!
악마들에게 받은 힘을 자신의 것이라고 착각하는 먼치킨 차원이동자들이여, 너희들의 힘을 포기하라! 그렇지 않으면 신의 심판을 받으리라!
‘내가 잘 되긴 어려워도 남을 엿 먹이긴 쉽거든.’
<어느 유혹자의 대사 중에서>
‘과정이 어떻든 우린 승리한다. 주님께서 함께하시기에.’
<도네임>
‘나는 이 세계가 좋아. 돌아가고 싶지 않아.’
<어느 차원이동자의 마지막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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