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벨 왕국에 몇 안되는 고위 귀족 발라리엔 백작가의 삼 공자인 알폰소는
부친 올란도 백작의 정치적인 수단으로 이용되어 반강제적으로 성당기사단에 입단하고야 만다.
냉정한 세상과 마주친 그는 과연 타락하지 않고 자신의 꿈인 신분상승과 원하는 힘을 거머쥘 수 있을까.
1. 소드 마스터나 화려한 마법 같은 건 없습니다. 힐이나 라이트, 실드 같은 마법이 걸린 간단한 아티팩트 정도는 어쩌다 나올지 몰라도... 그 외에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2. 남자 주인공 & 성장물입니다. 성장 속도가 느려서 독자 여러분들이 답답해 하실 수도 있겠지만, 조금씩 천천히 발전해가는 주인공을 그려보겠습니다.
3. 배경은 중세 유럽과 비슷합니다. 인구 수와 전투 규모도 그에 맞췄기 때문에 1만, 2만 정도만 되어도 상당한 규모의 병력으로 표현됩니다.
4. 일주일에 삼일 연재라 조금 더딜지도 모르겠으나 열심히 쓰겠습니다.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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