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상 써낼 능력도 안 되긴 하지만, 처음에 공모전 요강을 잘 못 이해하여 30화에 맞추어 잡았던 줄거리가 거의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이 주인공들이랑 헤어진다고 하니 저 혼자서는 막, 안타깝고 아쉽고 그러네요.
다들 그러시겠지요? ^^ 저는 이번에 이렇게라도 글을 써보니, 글 쓰는 재미가 어떤건지 알 것도 같습니다. 제가 등장인물들을 써내는게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제게 말해주는 거네요.
다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https://mm.munpia.com/?menu=novel&action=view&id=419494&entry_id=62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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