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이새입니다.
공모전 두번째 작품도 올렸습니다.
어느날 직장을 그만 두게 된 상준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산행을 하다가
폭풍우를 만나게 되고 벼락을 맞고 정신을 잃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다친 곳 하나 없이 깨어나게 되고 산을 내려옵니다.
상준은 이후 안경을 통해 등산로에서 보았던 여성의 추락사건을 미리 보게 되고
편의점에서는 복권 당첨번호를 보게 되어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톨스토이’의 작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신이 인간에게 주지 않은 능력을
사람이 가지게 되었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는 간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이러한 능력이 인간의 숨겨진 욕망과 맞물려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상황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해 재미있게 폎쳐볼까 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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