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안남(미래를보는 안경을쓴 남자)' 작가 윤이새입니다.
벌써 12화까지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 이야기의 제목처럼 '미안남(미래를보는 안경을쓴 남자)' 상준은 착하기만한 그래서 늘 사람들한테 미안해하며 살아가는 남자입니다.
그러던 그가 우연히 신비한 능력을 가진 안경을 얻게 되고, 세상을 미리보는 안경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금융재벌로 재탄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미안남 상준'과 주변인물들 속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사랑, 그리고 배신등의 흔한 주젣제들을 가지고 흔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들어갈까 합니다.
판타지적 요소를 약하게 두고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변화에 중점을 두어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등장인물들과 공감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삐질삐질 땀흘려 써보겠습니다.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신이 인간에게 부여하지 않은 능력을 인간이 갖게 되었을 때 인간은 어떻게 반응할까? 라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미안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일을 하며 틈틈이 쓰는 글이라 급하게 매번 초고로 올리다 보니 부족한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올린 회차라도 틈틈히 다시 읽어가며 스토리는 그대로 유지한 채 표현중심으로 고쳐쓰기를 조금씩 해나가겠습니다.
시간을 내서 읽어주시는 독자분께 감사드리며, 팍팍!!!! 달아주시는 댓글 피드백은 이야기를 끌어가는데 큰힘이 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너무 무겁지 않게, 그러나 너무 가볍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풀어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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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Jeffbaek
- 17.07.04 16: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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