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작승리 입니다.
아직 신인작가 입니다.
뜨끈뜨끈 하고 참신한 소설 ‘움트번트의 신도’를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ㅎ
https://blog.munpia.com/isaacchoi2/novel/78497
자랑 못할 직업을 가졌으면서도 이도 저도 아니게 살아가던 청년 사루만에게 이계 움트번트에서 온 여신 아파티가 자신의 신도가 되어, 그곳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높일 것을 권유한다. 딱 봐도 악신의 유혹에 혹해 스키마라는 새 이름을 받아 이계 움트번트로 가서 맨몸과 새치 혀로 악을 뿌려대는 이야기입니다.
스키마라는 인간이 자의든 타의든 악의를 실천하며 타락하고 피폐해지고 어중간한 악인에서 극악인이 되어가는 과정으로 진행될 수록 사방이 적에다 위험천지가 되어가는데 ㅎㅎ 심심치 않게 중간에 꼬링꼬링(19)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맛보기
어느 날, 움트번트라는 타세계에서 32-24-36의 몸매에 조각같이 뽀샤시한 피부에 풍성하고 돌돌 말린 금발머리의 여신이 대출업체의 중재원에 불가했던 사루만 앞에 나타나, 그를 신도로써 자신의 세계로 데려가 자신의 힘을 키우려고 하는데...
사루만은 과연 그녀의 신도가 되고 싶은 걸까?
그는 상상 속에서 은근한 샴푸 향이 날 것 같은 그녀의 돌돌말린 금발 머리를 풀어헤치며, 하얀 드레스를 벗겨내 그녀의 유두를 만져보았다. 그녀의 드레스를 벗겨 내보니, 아직도 남아 있는 그녀의 속옷들. 참외 배꼽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스타킹을 돌돌 말아 내리니 하얀색의 우아한 팬티가 보였다. 그녀의 레이스 장갑을 이용해 촘촘히 박힌 솜털들을 쓸어 넘기자,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작고 귀여운 닭살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긴 소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제 작품에 많은 조언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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