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생 글을 쓰며 살고 싶어서 첫 이야기를 들고 공모전에서 찾아 뵙게 된 이야기꾼 ‘기백(氣魄)’ 입니다!
제목처럼 ‘혼세록’이라는 타이틀을 단 긴 이야기의 첫 편이며, 대부분의 경우 무협의 무대가 되는 중원을 기준으로 볼 때 변방에서 성장한 인물들이 초반부를 끌어 나가게 됩니다.
첫 편은 각자의 이유로 차츰 중원으로 진출하여, 전통적인 강자들과 생을 맞부딪히는 이야기를 준비 중입니다.
실제 시대와 역사적 사건, 지명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내용이 진행될수록 보다 구체적인 상상이 가능하시리라 믿습니다.
최근 트렌드와는 조금 다른, 천천히 쌓아올려가는 긴 호흡의 이야기입니다.
저 역시 초보 작가 지망생인 현재의 모습에서 출발하여, 독자분들께 떳떳이 작가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그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귀한 시간을 내주신다면 점점 성장하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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