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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무협] Dream of Kingdom

작성자
Lv.5 금비랑
작성
17.06.25 12:21
조회
194


안녕하세요.

판타지 무협 Dream of Kingdom 연재중입니다.


가상 근 미래를 배경으로 5개의 보검을 놓고 싸우는 암살자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1인칭이 아닌 3인칭 시점으로  주인공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의 메인 캐릭터들이 소설을 이끕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재밌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줄거리:


총기 사용이 금지된 미래.

연인과 함께 있던 중국 재벌 쑨원이 라스베가스에서 살해된다.

갑자기 커다란 빛과 함께 흰옷을 입고 백검을 든 무사(제니스)가 나타나 벤츠의 창을 뚫고 쑨원의 심장을 관통한 것.

이 사건으로 계속적으로 쑨원에게 이혼요구를 받던 일본인 아내 카렌은 막대한 상속을 받게 된다.


몇 개월전  카렌은 투자를 위해 참석한 세미나에서 게임 개발자 제임스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3D 홀로그램을 통해 나타난 게임 캐릭터가 사실은 단순히 홀로그램이 아니라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진짜 3차원의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제임스와 단독 만남을 갖게 된다.


게임 캐릭터와 똑 같은 외모의 제니스는 한국 출신 입양아였고 양 부모가 죽은 후에도 양오빠인 조나단과 살고 있었으나 뿌리를 찾고자 한국행을 결심하고 도쿄를 경유하게 된다.

서태용과 강현수는 20년전 검도체전에서 마지막 우승 메달을 두고 싸운 사이.

승부에서는 서태용이 이겼지만, 세레모니 실수로 금메달을 현수에게 뺐긴 후,

대학 진학에 실패.


그 후 MJ의 조직원으로 살던 중 음모에 휘말려 동거녀 최혜민과 아가라 부르던 그녀의 아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쓰고 사형을 기다리던 중 , 쿠마모토 조직원이 살인범은 조직의 유명한 암살자 나카지마 였다고 증언, 풀려나 쿠마모토 조직원으로 살아가며 사라진 나카지마를 찾고 있었다.


서태용은 쿠마모토 조직의 명에 의해 사람을 죽인 적이 있으니 그 중 하나가 그라비아 아이돌 나나.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나나는 그가 관리하는 클럽에서 버젓이 일하고 있다.

모든 인사체계는 조직을 통해 이루어지기에 의문을 달 수 없지만, 서태용은 나나를 경계한다.

서태용은 상급자인 히로에게서 제니스를 죽이고 백검을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강현수는 변호사로 검도에 푹 빠져 지냈지만 아버지의 M&A 건 의뢰에 피닉스의 시합을 끝으로 검도를 접을 결심을 한다.

그런 그에게 제임스는 기묘한 제안을 한다.


제니스를 구하기 위해 제임스가 준 청검에 의해 도쿄로 공간이동을 한 강 현수와 서태용이 재회한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http://novel.munpia.com/8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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