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자유기사이자 만신전의 여성 팔라딘, 에일라흐는 전생을 기억하고 있다.
대신격 우르바스의 신탁을 받아 고향땅으로 향하는 의뢰를 수행한 에일라흐의 앞에 불길한 전조가 드리우는데.
한편, 함께 의뢰를 수행한 전우인 ‘소년’은 즉흥적인 쾌락주의자. 그는 싸움에서 이긴 남성을 남편으로 고르는 우르반의 전통결혼의식에 말려들어, 무심코 이겨버린다.
당사자인 여성, 그웬돌린은 자신을 이겨버린 소년에게 자신과 부부관계가 될 것을 요구하지만, 정작 소년은 소꿉친구 시절 부터 단 한 사람의 소녀에게만 구애하던 순정남이었다.
유쾌하고 온화한 정통파 모험 활극. 무학의 심원한 경지를 터득한 팔라딘, 에일라흐의 일대기!
링크 : http://novel.munpia.com/90058
2권.
팔라딘이란, 성직자로서 교리를 준수하는 동시에, 기사로서의 의무를 지는 자.
에일라흐는 팔라딘으로서 인류를 위협하는 환란과 사악에 맞서 싸운다.
그러기 위해 택한 모험가의 길. 그러나 그 길은 너무도 험난해서, 전생에서부터 전해진 지식의 도움이 없었다면 감당키 어려웠을 현안들이 속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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