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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4 헤커
작성
14.12.26 09:35
조회
356

고무판이라는 사이트에 저 '헤커' 비롯해서 얼뜨기 작가들이 많았어요. 바로 그때. 힘이 되어주는 소설이 등장 했지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아래>


  - 아래 -

종합 예술이라 할 수 있는 ‘소설’은 연극 영화나 만화적 시나리오들이 전혀 쫓아올 수 없는 것을 설명 할 수가 있다.


 ==> 예컨데 인간의 내면을 설명해 내는 것을 보면, 영화에서 급하게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자주 '옛 추억을 삽입’ 해 들어가면, 모두가 그 한가지 요소 요소들에 대하여만 판단하게 될 뿐.. 진정한 독자 자신의 흐름적 미학을 즐기기가 쉽지 않다.

  소설은 이러한 <생각 해 보기의 깊은 것>까지 조율 할 수 있는 무대이다.

  아무리 만화로 엉뚱한 상상까지 표현하였다고 하더라도, 독자는 그 흐름 속에서 일괄적인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사건들’에 매이게 되지만, 소설은 케릭터 한 사람 한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합시켜서 또 다른 가능성까지 <독자로 하여금 상상해 내도록> 만들 수 있으므로, 그 창의적 효과가 무궁 무진해짐을 알수 있는 것이다.


 종합예술은 선박이나 비행기나 우주기지를 만드는 기술이 아니다.


 우리의 상상력이 우주의 끝까지 <모든 먼지를 상상해내도록 할 수 있는 종합예술>은 소설 밖에 없는 것이다.

  예컨데. 신의 사랑을 받아서 “우주의 한 변두리에서 빛으로 느끼는 미필적 고의성”을 만화로 표현하려고 하면 -그림 진행상의 <그 케릭터의 성격>이 뚜렷하므로 - 독자는 “왜 저런 형태로 그렸을까?”라는 딜레마가 생길 수도 있지만, 소설은 그 케릭터의 과거 현재 미래의 성격을 그림이나 확실한 글씨체로 표현하지 아니하고, 결과적인 <모든 방향의 시간 차원들을 표현>해내므로 - 독자 스스로 “아!이렇게 보면 그렇기도 하겠구나.”라는 창의적 모토를 주며 - 가슴 중앙으로부터 끄집어내는 <또 다른 여행>을 제공 할 수 있는 것이다.


확실성을 보이려는 종합예술을 하겠다고 “연극, 영화나 만화를 작품시하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 스크린의 노예가 되어.. 큰 비용을 들여 만든 ‘바보놀음’이 되므로 “독자들 또한 진취적 모토를 얻어내지 못하고, 세대의 이끌림에 편승하여 갈 수 있음”은 과히 <유린 되었다>라고 치부 할 수 있겠다.


  곧 소설은 독자가 자신의 ‘진취적 모토’로서 그 글들의 범위를 "넓혀 바라 볼 수도 있음"으로해서...,

“자신만의 세계를 그 내용들 속에서 그림 그려나감.” 할 수 있어,케릭터들 간의 세밀한 <세상 읽기의 차등법을 얻어 갈 수 있게 된다>는 기능이 있다.


 이것은 여태 표현한 글귀들처럼 “도저히 연극 영화 만화들이 이룩 할 수 없는 수학!”이며.. 과학이며, <예술의 범주를 뛰어넘는 언어적 신의 절차!>라고 보기에 충분하다.


 즉 ‘아름다운 자신만의 성령 신호’를 자신의 주체적인 시각 내에서 <또 다른.. 발전된 모토로 끌어올리는 역할>이 성경의 이야기인 것과 같다.


 이것은 다른 이들의 엉뚱한 ‘마법피리에 몰려가는 흑사병 쥐’로서의 바보 행진(영화 등등)을 개선하여.. 한 단계 더 높은, 초탈자로서의 “앙모하여 날아오른 독수리”처럼 <아버지의 영역에서 영혼들을 바라봄으로 사랑>하게 하는 것이다.


 무엇이 성경을 감히 표현 할 수 있을까? 심장(하트). 곧 그의 아트(He / art). 즉 종합예술로서 채택된 글귀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의 비밀 또한 <말씀>으로 기록하게 하신 이유는 ‘동영상 기술’이 없어서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영혼의 사랑을 나누시기 위함인 것이란 걸 깨달을 수 있다.


미쁘다 이 말이여.. 예수를(예술을) 함에 있어서, 누가 여태 쓴 글처럼 영화를 찍어 낼 수 있으랴!

이것은 결코 다른 방법으로 기록을 남기지 말아야 할..., 소설로서만 가능한 영원한 약속이로다. 아멘



 ==> 이 정도로 미혹하는 <자기 광고>라면, 안 보고 넘길 수야 없겠지. 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어디가면 볼 수 있는 소설이냐고요?


 문피아 자유연재 BL <억지; 공사> 입니다.


 혹자는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라고 했지만, 그래도 선택은 BL로 하신 '그의 뜻'을..., 제게 묻지 마세요.


 <그냥. 와서(억지); 보라!(공치사)>


 암튼. 스스로에 대한 광고라서..., 영광을 올려드려야만 하겠네요.


 <우리 죄를 대속해서 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놀라우신 사랑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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