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상한 판타지 세계의 아주 앞부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검의 궁극에 이르러 신을 베다’ (원제목, 헤모니아나 산토메 : 헤모니아의 이야기)입니다.
판타지 세계의 첫 부분을 신화적인 느낌으로 쓰다보니, 그에 따라 딱딱하고 읽기 어려운 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 트렌드를 읽어내지 못하고 저만의 고집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이런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만,
3막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의 본편은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제발 첫회만 보지 마시고 공지라도 한 번 더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ㅠㅠ
열심히 연재하는 글쟁이가 되겠습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