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오늘 누굴 죽일 생각이야.”
손을 잡으면 상대방의 기억을 읽게 되는 네일 아티스트 오 후.
다정한 저주인 것 같은 날도
잔인한 축복인 것 같은 날도
평생 짊어지고 가야하는 이 무거운 손을, 나는 인정해야 하는 걸까?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상처와 기쁨을 알아가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하는 여자, 오 후와 남자, 강우. 그리고 여자 범죄자, 새벽.
우리는 결국 다 같았다.
https://novel.munpia.com/267431
공모전 기간이 지날수록 중도하차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란 생각에
완주만을 목표로 달려오고 있었는데... 점점 줄어드는 조회수에 점점 늘어나는 참가작들의 압박감이 굉장하네요!
다들 같은 고민중일거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끝까지만이라도! 건필!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