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debs01/novel/265358
어제는 정신없이 바빴던 탓에 이렇게 여기서 홍보할 기회조차 놓쳤습니다. ㅠㅠ
아무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덕분에, 매일 매일 즐거운 기분으로 글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모전 첫 참가에서 ‘내 눈에 아우라가 보여’ 그리고 두 번째로 참가했던 공모전에스는 ‘라떼의 정치’를 연재하면서, 그냥 제가 가진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보여드리자 싶었습니다.
그 덕분에 꼰대라는 느낌을 받으셨던 분들도 제법 있으셨을 것입니다.
세 번째로 도전(도전한다는 것이 무슨 수상을 바라고 하는 도전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투자한다는 것이지요.)인 이번 공모전에서는, 가능한 한 꼰대스러움에서 탈피하여 재미있게 써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무튼 남은 기간 동안도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결은 당연한 이야기이겠고요.
(사실 제가 한참 재미있게 보던 글이, 미완결작이란 것을 확인하고 열을 몇 차례 받았던 경험이 있기에, 그게 얼마나 짜증이 나는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고 계시는 여러 작가님들도, 공모전이 끝나는 6월 20일까지 빡세게! 그리고 독하게 달려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건필하세요.
부산에서 나정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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