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육아일기
회사에서 웹소설을 보며 월급루팡질을 하는데 갑자기 '지금 좀비 사태가 발생하면 난 어떡하지?'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는 아내랑 아들에게 가야 할 텐데 어떻게 해야 과연 그곳까지 이동할 수 있을까 하고 한참을 망상에 빠졌었습니다.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갓난아이는 다 죽게 될까?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갓난아이를 키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기획한 소설입니다.
시간만 괜찮으시다면 취향이 안 맞아 그만 보셔도 되니 5화 초반까지만 읽어보시길 감히 권해봅니다.
아직 글 쓰는 법을 배우는 중이라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 미리 사죄드립니다.
98광땡
또타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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