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강해져도 인생이 피곤하다”
홍보글입니다.
대격변으로 인해 부친을 잃은 주인공이 전 차원계와 은하계의 선도종족 존재들이 투쟁하는 전장에서 끝없이 강해지며, 전체 우주를 좌우하는 세력들과 연합하고 갈등하는 이야기입니다.
마주치는 사람들과 사건, 전장에서의 전투, 차원과 문명을 넘나드는 임무, 피어난 사랑과 이별을 그린 퓨전 판타지, 궁극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회귀, 빙의, 환생 없습니다.
처음 접하시면 ‘무슨 주인공이 이래?’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시작은 게이트가 열린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현대판타지이지만, 다차원 우주로 그 배경을 넓혀가는 이야기입니다.
노맨스 아닙니다.
시작부터 나름(?) 매력적인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글의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대사도 많고, 주인공이 주변 인물들의 영향을 받습니다.
취향을 타는 글입니다만, 한 번 보러 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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