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입니다.
오늘 갑자기 글쓰기를 눌렀을 때, 설정화면으로 가는 일이 생겨서 놀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리 말씀드린다는 것이 공지이후 적용될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 생각보다 빨리 적용되면서 혼란을 드리게 된 듯 하여 정말 죄송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아래 읽어주시면 무슨 일인지 금방 이해가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피아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좀 더 많은 변화를 좀 더 빨리 추구하고자 합니다.
그 변화의 목표는 당연히 작가들의 수익증대에 있고, 더불어 대중문학의 미래에 대한 비전 찾기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하여 외부와의 제휴는 물론이고, 앞으로 있을 문피아의 여러 가지 전략적인 행보를 위해 각 작품마다 제3자 콘텐츠 제공 동의 여부 항목을 서재 내부에 추가하였습니다.
각 작가님께서는 문피아와 제휴한 곳에 각 작품을 제공해도 좋은지에 대한 가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공함”으로 설정하시면 문피아와 제휴한 업체에 자신의 콘텐츠가 자동으로 노출되어 새로운 사용자들을 만나게 되며, 유·무료 모두 해당합니다.
(유료는 계약 시 설정된 외부유통 조건에 따라 정산이 될 예정입니다.)
“제공안함” 상태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다른 곳으로 자신의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일단 “제공함”을 선택하시면 이후에는 본인이 선택을 변경할 수가 없고, 변경하고 싶으면 따로 신청하여야 하니 신중히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정은 작품 당으로 이루어지므로 20개 작품이 있으면 하나하나 모두 결정해주셔야 합니다.
미확인 작품은 유보 상태가 되며, 문피아에서는 작품설정에서 "제공함"으로 명확히 설정한 작품만 제휴사에 제공하게 됩니다.
현재 첫번째 제휴사와의 연동작업 막바지에 있습니다.
좀 더 좋은 문피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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