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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메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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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이런글 쓸정도의 지능이 아님
근데 이런거쓰는 작가가 똑똑하면 설정딸을 존나쳐서
재밌는거찾기가 어려움
xxxxx고인물 작품올만에 생각나서 그거나보러간다

찬성: 2 | 반대: 7

이런 초반 암울하고 주인공이 특수능력 하나 갖고있을뿐인 소설은 대부분 첫 에피 이후로 힘이 심각하게 빠지곤 하는데... 아직까진 재밌습니다
특히 마탑에서 있었던 위기 탈출은 생각도 못한 신박한 방법이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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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4드론 이 정도 초반 올인은 본 적이 없음. 물약빨면서 도트딜 버틴 이후로 쭉 침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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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자 척살 설정 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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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디테일한거 다 따지면 구멍이 전혀없나? 그건 아님
근데 전투를 맛있게 잘썼어
다만 미궁물 위주로 가야 맛있지 겜바바처럼 헛짓하면 걍 개판나는거임
뭐 세계관 떡밥 풀겠다, 빙의 된 이유 풀겠다, 세력을 파헤치겠다 이러고 있던데
그냥 미궁물+전투+파밍+성장 이거에 중점을 두고 달리세요
독자들 복잡한거 싫어함
글고 초반부터 설정 엄청 나오던데 그거 중반부터 감당 되나? 적당히 하시길
후반찍싸는 소설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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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잘 안보는데 개잼이네여 처음부터 여캐 붙여서 하렘티 나는거도 안좋아하는데 개재밌게 잘쓰심ㅋㅋㅋ 맨 처음 나오는게 라노벨 클리셰 민폐 앨프캐?! 싶은데도 재미있게 볼수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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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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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보다는 디비니티 오리지날씬2가 생각 많이 납니다. AP가 4인거나, 킬하면 AP 2 추가되는 거나 어쨋든 추강. 작가 전작까지 찾아보게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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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게임속 빙의 아님, 여러명 빙의하고 빙의자 척살 슬로건 걸어둠 ㅈ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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