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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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글챔
- 20.04.05 16: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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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오리튼튼
- 20.04.05 17: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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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싱드신드롬
- 20.04.05 19: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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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사이안
- 20.04.05 20:1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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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한탄
- 20.04.05 20: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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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20.04.05 23:1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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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웹소감별사
- 20.04.05 23:2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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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페퍼맙
- 20.04.07 12:2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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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미스라진
- 20.04.09 11:1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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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굉장해엄청
- 20.04.10 04:32
- No. 10
2번째 난 진압 이후 상황이 3정승은 역모들에게 죽었고(견제세력1 소멸), 역모들은 유하가 죽여서(견제세력2 소멸) 견제세력들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니, 이제 신하 눈치 안 보고 마음대로 하나 싶었는데 역모자 장인?인 박팽년을 대사간으로 앉혀, 성삼문을 데려와... 칼 자루는 유하가 쥐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쓸데없이 또 신하들 눈치 보고, 그들은 목숨 아까운 줄 모르고 또 따박따박 말대답.... 대체 몇 번 더 난이 일어나야 유하가 마음대로 할 날이 오나요? 후기 연산군 때랑 비교하면 주인공의 포스가 너무 떨어지고, 그 당시 왕권이 강했었다를 생각하면 좀 몰입감이 깨집니다.
더불어, 주인공의 현대 윤리학 드립과 작가님의 아청법 드립에 그만 할 말을 잃었네요. 이러려고 민영이가 섹드립 쳤나....
필력은 잘 쓰시는데 가끔씩 무리수 던지셔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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