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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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tksgh
- 20.06.18 15: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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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한탄
- 20.06.18 16:5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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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7 tksgh
- 20.06.18 22:0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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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무결성천
- 20.06.18 17: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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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zx******
- 20.06.18 22: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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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6 밤비부
- 20.06.19 10:3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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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그느므드
- 20.06.18 17: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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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7 tksgh
- 20.06.18 22:0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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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공돌이푸
- 20.06.18 20:3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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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非狼
- 20.06.19 01:13
- No. 10
너무 늘어지는 감이 심해서 못 따라가겠더군요. 던전 외부 파트를 쓰신 이유는 이해가 가긴 하는데, 냉정하게 이제 던전을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그 부분이 의미가 있을까 하면 프롤로그부터 통삭제 해도 상관없을 사족으로 느껴질 것 같네요.
몇 층이나 되는 던전을 내려가면서 언제까지나 토르벤 아테나만 찾을 수도 없을테고, 그렇다고 이 세계 사람이 들어올 수 없다고 설정한 던전에 외부에서 만난 이들이 들어올 수도 없을텐데 의미없는 파트를 너무 늘여쓰느라 뭘 쓰고 싶은지 독자로서는 알 수가 없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던전에 가라고 보내놨더니 던전 나와서 돌아다니는 거에 흥미를 느꼈는데 그것도 결국 작가편의주의적인 전개로 억지로 던전으로 돌려보내니 더더욱 뭘 쓰고 싶은지 모르겠더군요. -
답글
- Lv.43 박격포
- 20.06.19 15:2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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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인디고스톰
- 20.06.19 13:1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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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軍神
- 20.06.20 03:1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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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ccccevol
- 20.06.20 23:34
- No. 14
우르르 이탈했던 양반들 다 비슷하게 느끼겠지만,
초반부의 어디 짤리고 질질 짜고 엉엉울고 식량에 집착하고 울고 불면서도 어떻게든 탈출방법을 찾아보고 노력하던,
좀 대가리 딸리지만 현실적이며 다각적 으로 보여지고 몰입되던 매력적인 케릭터가 탈출한뒤로 겪은 일, 그리고 그 끝에내려진 정말 짧은 한줄평결말과 이후전개는 정말 별로였음..
인간 그 자체에 대해서 고민 해야 할 법한 일이었고 시간이 날때마다 되돌아보게 되는 일중 하나가 될 법한- 그게 어떤 일이 됬건 사람은 자기 손으로 작접 선택 해서 결정 짓고 실행한 일에 대하여 많은 여운을 남김으로- 일을 스윽 넘기고, 그 뒤에 겪는 웰컴투 판타지 랜드, 노인병동에 어서오세요 수준의 일상은 정말이지, 사건에 발톱 하나정도 얹히고, 사람들 일에 손가락 하나정도 걸치는 정도의 일들이 뾱뾱이 소리마냥 톡톡 쪼매나게 터지고, 그걸 또 한줄평들로 장식하고 하는걸 보면,
대체 내가 초반에 봤던 그 모지리놈이 맞나 싶을 정도...
개인 평도 거의없고, 지나온 일도 회강상 잘안하고, 트라우마도없다시피 하고,.뭐 다 치유된 인간마냥 자연스레 사건들에 쬐금씩 엯여서 자연스레 인도...는 개뿔
아무리봐도 지랄발광에 자기 비하도 좀하고, 그러면서 남탓 씨게하고, 잘때마다 놀라서 막깨고, 신경질 부리고, 술에 만취하고, 던전에 있는 꿈도 막 꾸고, 손발 덜덜 떨고, 그러는와중에 시비가붙어서 고난 또 고난의 스토리로 엮어나가야 할 것 같은 일상파트가.
엄청나게 무난하고 평의하게 흘러감..
인물 그 자체에 몰입 해서 읽게된 소설이, 어느순간부터 인물에대한 조명은 어찌된건지, 인물에 맞는 서사가 펼쳐진다기보단 , 서사가 펼처지고 인물이 거기에 맞는 대사를 펼치는 그런게 되버리니, 편의주의적이란 이야기가 나오지라.
마치 일상파트를 다 짜놓고, 쥔공 던져놓고, 주사위로 사건 던지고, 거기에맞게 해결되었다고 서술한듯한 느낌?
전개상 왜 이 부분이 있어야하는가는 알겠지만,
아는것과 이해하는건 늘 다르고,
이해하는거랑 행동하는건 또 다르지라. -
- Lv.66 월향월향
- 20.06.23 02:41
- No. 15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