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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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크루이츠
- 20.07.11 15: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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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소청
- 20.07.11 19:1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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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미소녀세라
- 20.07.11 19:2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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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고냥이최고
- 20.07.12 10:34
- No. 4
인권변호사들 그런거 당연한거 아닌가
그당시 인권변호사들은 거창한 뭔가가 있어서 그렇게 한다기보단
하자가 있거나 연줄이 없어서 검사로는 활동을 못하거나 위로 못올라가는
권력에 관심있는 돈많은 사시법고시 합격자들이 생색낼려고 하는거였는데
지금 귀족노조들 만들어준게 그 당시 인권변호사라는것들임 ㅋ
지금 피의자 인권만 찾게된 쓰레기같은 한국사회의 분위기를 만든게 그 당시 인권변호사라는것들임
ㄹㅇ 피해자 입장에서 자칭 인권변호사라는 직함달고 있는 쓰레기들이랑 만나보면
인권변호사라는 단어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 알게됨 -
답글
- Lv.67 kr***
- 20.07.12 12: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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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kr***
- 20.07.12 12:1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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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배둘기자승
- 20.07.12 17:1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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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도마치
- 20.07.13 15:4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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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유기장
- 20.07.14 16:15
- No. 9
추천인지 비판인지 모르겠군요.
먼저 시대는 노태우 말기 정도 됩니다. 90년대 초반이고, 주인공 나이는 30 정도 되고요.
인권변호사가 나오는 부분을 이상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부림사건은 이 소설보다 10년 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아무 관계도 없는 것들을 서로 엮을려고 하네요.
이 글에서 주인공은 울산 현대자동차 노조가 하청업체 직원들에게 데모도 대리로 시키고 자신들은 뒤에서 조종하는 행태를 비판하고, 변호사들이 하청업체 같이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외면하고 자기 이름을 날리기 위해 재벌노조를 도와줄려고 하는 행태를 비판하는 거고, 변호사도 양심상 크게 반박을 못합니다.
90년대 초반은 88 올립픽 이후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릴 때이고 부정부패도 만연했기에 경찰도 여기에서 벗이날 수가 없었죠.
그리고 주인공에게 연줄이 호박넝쿨같이 온게 아니라 본인이 다 인맥을 만든 겁니다.
인맥은 스스로 만들고 관리해야 하는데 주인공이 툭히 잘하고 있지요.
이글의 초반부는 작가님에 연참대전에 3편을 동시에 연재했기에 퀄리티가 문제가 있지만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흡입감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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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노르웽
- 20.07.19 16:4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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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완전물
- 20.07.28 15:13
- No. 11
Comment ' 11